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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LPGA 시즌 2번째 톱10 진입···"퍼팅감 회복"
입력 2022.10.03. 10:05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유소연, 어센던트 베네피팅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서 공동 7위로 마무리
찰리 헐, 생애 두 번째 우승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유소연(32·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베네피팅 발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총상금 170만 달러)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쳐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친 유소연은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이다.
유소연은 "톱10은 오랜만이라 기분이 좋다. 지난 3일에 비해서 퍼팅이 잘 안 된 게 아쉬웠지만, 긍정적인 면을 많이 보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은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신감을 얻은 것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다. 어쨌든 3일 동안 퍼팅이 좋아졌으니, 자꾸 의심하기보다 잘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
찰리 헐(잉글랜드)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통산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린시위(중국)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준우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해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아림(27)은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조 배정, U-23 아시안컵 성적순 확정 [서울=뉴시스] 17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UAE 경기에 앞서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종목의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조별리그 배정 방식이 확정됐다.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는 '2024 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성적순으로 결정된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AFC가 연맹 홈페이지에 (올림픽 조) 배정 설명을 올려놨다"며 "'AFC 1'은 아시안컵 1위 팀, 'AFC 2'는 2위, 'AFC 3'은 3위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달 21일 프랑스 생드니에서 올림픽 본선 남자축구 조 추첨을 진행했다.아직 본선 진출국이 정해지지 않은 AFC 가맹국은 제외한 상태에서 이뤄졌다.당시 국제축구연맹(FIFA)은 조 추첨 포트를 결정하면서 21세기 들어 치른 올림픽 본선 성적을 점수로 줄을 세운 반면, AFC 가맹국을 대상으로는 2020 도쿄 올림픽 성적으로 조를 배정하겠다는 부칙을 덧붙여 혼란을 더했다.이에 AFC가 관련 내용으로 FIFA에 질의했고, FIFA는 U-23 아시안컵 성적순으로 조 배정을 확정했다.이번 결정으로 현재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U-23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거두면 'AFC 1'로, 파라과이, 말리, 이스라엘이 자리한 D조에 배정된다.2위를 기록할 경우 'AFC 2'가 배정된 C조에 이름을 올린다. C조가 되면 스페인,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과 경쟁하게 된다.3, 4위전에서 승리해 3위를 기록하면 B조에서 아르헨티나, 모로코, 우크라이나와 토너먼트 진출 티켓을 놓고 싸운다.4위를 기록하면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위를 기록한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한 차례 더 거쳐 승리해야 파리로 갈 수 있다.기니를 꺾으면 A조에서 프랑스, 미국, 뉴질랜드와 조별리그를 치른다.[서울=뉴시스] 17일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UAE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축구대표팀이 팬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4.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한편 황선홍호는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에서 경쟁하고 있다.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첫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해 8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한국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중국과 2차전을 벌인 뒤, 22일 오후 10시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소화한다.◎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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