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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혁, 신곡 '스테이 포 미' 발매···서인국과 특급 케미

입력 2022.09.29. 09:5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빅스 혁 '스테이 포 미'. 2022.09.29. (사진=딩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빅스(VIXX) 막내 혁(HYUK)이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29일 딩고 뮤직에 따르면, 혁의 신곡 '스테이 포 미(Stay for me)(Feat. 서인국)'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스테이 포 미'는 아련한 느낌의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혁이 지난 6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원이다.

특히 혁은 이번 신곡의 작사·작곡과 더불어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전반적인 음악 작업을 진두지휘한 것은 물론, 자신만의 음악색을 진하게 담아냈다. 또한 과거 같은 회사 소속으로 혁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선다.

혁과 서인국 두 사람의 특급 케미스트리로 완성된 '스테이 포 미'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빅스의 멤버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혁은 영화 '잡아야 산다(2016)'를 시작으로 드라마, 연극,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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