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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 최다승 신기록···고우석, LG 최초 40세이브

입력 2022.09.27. 22:16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2위 LG, 1위 SSG 3경기차 추격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LG 트윈스 경기, 7대1로 LG를 꺾은 롯데 선수들이 자축하고 있다. 2022.09.22.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김윤식의 호투에 힘입어 1-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2연승을 올린 2위 LG(82승 2무 49패)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1위 SSG 랜더스(86승 4무 47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LG는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승(종전 1994년 81승) 기록을 작성했다.

김윤식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7승째(5패)를 수확했다. 또한 최근 3연승, 원정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개인 통산 최다승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박해민은 5회초 결승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승리에 기여했다.

2연패를 당한 한화(44승 2무 91패)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5이닝 3피안타 5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선방했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1회부터 4회까지 매회 주자를 내보내고도 득점에 실패한 LG는 5회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서건창의 볼넷과 허도환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찬스를 잡은 LG는 박해민의 2루타로 1점을 올렸다. 하지만 김현수와 채은성이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해 추가 점수를 올리지 못했다.

LG는 6회 득점에 실패했고, 7회 2사 1, 2루에서 통한의 견제사를 당해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다.

LG는 7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했다.

이정용, 김대유, 정우영, 진해수가 무실점 계투로 홀드를 기록했다. LG 불펜 에이스 정우영은 시즌 33홀드를 올려 이 부문 1위를 질주하고 있다.

LG 마무리 고우석은 1이닝 1피안타 2볼넷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4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고우석은 생애 첫 4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40세이브를 올린 최초의 LG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한화는 9회말 2사 만루의 역전 찬스를 잡았지만, 노시환이 범타로 물러나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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