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란 영공서 항공기 최소 8편 회항" CNN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뉴시스
-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1200포인트 급락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전국민 25만원' 野 거세지는 추경 요구···현실화 가능성은?뉴시스
- 전주시설공단 "친환경차 등 공영주차장 요금 자동 감면"뉴시스
- 타율 0.217이면 어때···'홈런·타점 1위' SSG 한유섬의 '거포 본능'뉴시스
'두 눈 훼손'된 진도 믹스견 발견···청주 경찰 수사
입력 2022.09.27. 21:47 댓글 0개[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청주에서 학대당한 것으로 보이는 진도 믹스견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청주 상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께 청주 상당산성 인근 수로에서 생후 1년 정도로 추정되는 진도 믹스견 한 마리를 동물보호단체 직원이 발견, 동물병원으로 옮겼다.
발견 당시 이 개는 눈과 머리, 다리를 심하게 다친 상태였다.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안구 적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개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를 치료한 수의사는 "누군가 고의로 개의 안구를 훼손했고 머리, 다리에 난 상처는 흉기로 인한 상처일 가능성이 높다"고 소견을 냈다.
경찰은 개가 발견된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의대 교수단체, 증원 조정에도 싸늘···"50% 줄이는 건 의미 없어"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시내 의과대학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학칙에 따른 '유효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계속 늘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달 12∼13일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개교, 38명이 유효 휴학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누적 유효휴학 신청건수는 10,442건으로 전국의대 재학생의 55.6%에 해당하는 규모다. 2024.04.15. kch0523@newsis.com[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립대 총장들이 의대 증원분을 최대 절반까지 뽑도록 허용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가운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원안서 줄이는 것은 의미 없다"고 평가했다.19일 전의교협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처음부터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근거 기반으로 해서 숫자를 책정한 게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50%를 줄이든, 60%를 줄이든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전의교협이나 대한전공의협회(대전협)이나 대한의사협회(의협)이나 처음부터 얘기한 것처럼 (정부가 주장한) 의대 증원 2000명 규모 자체가 실제 계측치를 토대로 해서 도출된 숫자가 아니다"며 "이 데이터 자체가 처음부터 문제 있는 것"이라고 했다.정부가 제시한 증원 규모 '2000명'이 과학적 분석과 근거를 바탕으로 도출된 숫자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증원 규모를 조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따라서 의대 증원 규모가 다소 줄어 들더라도 의대생이나 전공의, 교수들의 복귀를 기대하긴 힘들다는 게 전의교협 측 설명이다.전의교협 관계자는 "이번 안에 대해 동의를 하는 사람이 일부는 있을 것"이라면서도 "그렇지만 대다수가 아마 동의를 안 할 것 같다"고 말했다.전날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총장들은 202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의대 증원분을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선발하도록 조치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정부는 총장들의 요청사항에 관한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날 오후 열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관련 내용이 논의될 것으로 보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
- · [속보]의대생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
- ·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
- · 울산교육청, 초4~고3 '학교폭력 실태조사'···5월14일까지
- · 전북교육청, '2024년 전북형 건강증진학교' 47개교 운영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5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6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7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8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