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입력 2022.09.27. 17:24 수정 2022.09.27. 17:33 댓글 0개

본격적인 추수를 앞두고 올해 쌀 가격이 4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최대 곡창지대인 남도지역의 농심이 타들어 가고 있다. 27일 완도 청산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구들장논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한편 최근영의 그림같은 남도풍경 이야기 밴드 회원 사진작가 20여명은 최근 남도풍경 연구소 주관으로 '완도 청산도'를 홍보하기 위해 1박2일동안 청산도의 비경을 담아 밴드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개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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