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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봉선동 등서 주차차량 3대 불지른 40대 검거

입력 2022.09.27. 07:54 댓글 2개

기사내용 요약

누범기간 중 또 범행…"스트레스 풀려고 불 질렀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나흘 사이 광주 도심에 주차된 차량 3대에 잇따라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7일 차량 3대에 잇따라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방화)로 A(4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광주 남구 방림동 도롯가에 세워진 승용차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23일과 24일 심야에도 남구 백운동·봉선동 등지에 주차된 차량 2대에 불을 지른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경찰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불을 붙인 옷 가지를 차량에 덮는 수법으로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에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르다 복역한 바 있으며, 누범 기간 중 또다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남구 백운동 일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도주와 재범 우려가 높고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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