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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조, '나의 해방일지' 캐스팅 비화 공개

입력 2022.09.26. 14:1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운탄고도 마을호텔' 영상 캡처. 2022.09.26. (사진= tvN STOR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설정환·한상조가 '운탄고도 마을호텔'에 등장한다.

2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tvN STORY 예능물 '운탄고도 마을호텔' 7화에서는 설정환이 일꾼으로, 한상조가 여행객으로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운탄고도 마을호텔' 영상 캡처. 2022.09.26. (사진= tvN STOR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한보름의 뒤를 이어 마을호텔을 찾은 설정환은 손님이 아니라 '직원'으로 왔다고 자기 소개를 했고 이에 엄홍길·정보석·이장우는 손님이 아니라 '일꾼'이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삼남매의 동네 친구이자 카페 사장인 오두환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한상조가 여행객으로 등장한다.

그는 긴 무명 배우 생활에 터닝포인트를 선사한 '나의 해방일지' 캐스팅 비하인드와 코로나 시기 배우로 한계를 겪었던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며 눈물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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