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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김훈 '하얼빈' 6주 연속 1위

입력 2022.09.16. 07: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교보문고 9월 2주차 베스트셀러 (사진=비즈니스북스 제공) 2022.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김훈 작가의 장편소설 '하얼빈'이 6주 연속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지켰다.

교보문고 9월 2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상위권 도서의 인기가 계속된 가운데 자기계발 분야 스테디셀러인 '원씽'과 '그릿'도 두 계단씩 오르며 6위와 10위에 올랐다.

정지아의 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유시민 작가의 추천 이후 판매량이 크게 늘며 한국소설 분야 10위로 진입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천한 전현우의 '쇳밥일지'도 지난주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 9월 2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 하얼빈 (김훈/문학동네)

2.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나무옆의자)

3. 역행자 (자청/웅진지식하우스)

4. 파친코 2 (이민진/인플루엔셜)

5.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나무옆의자)

6. 원씽 (게리 켈러/비즈니스북스)

7. 흔한남매 11 (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8.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모모)

9.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클라우디아)

10. 그릿 (앤절라 더크워스/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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