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교보문고 9월 1주차 베스트셀러에 김훈의 장편소설 '하얼빈'이 5주 연속 1위다.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 2’이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는 자청의 인기에 '역행자'가 역주행,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2위였던 이민진의 '파친코2'는 4위로 내려왔다.

종합 8위에 오른 게리 켈러의 '원씽'을 비롯해 앤젤라 더크워스의 '그릿'도 지난주보다 7계단 상승한 종합 12위에 올랐다.

◆ 9월 1주차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

1. 하얼빈 (김훈/문학동네)

2. 불편한 편의점 2 (김호연/나무옆의자)

3. 역행자 (자청/웅진지식하우스)

4. 파친코 2 (이민진/인플루엔셜)

5.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나무옆의자)

6. 흔한남매 11 (흔한남매/미래엔아이세움)

7.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모모)

8. 원씽 (게리 켈러/비즈니스북스)

9.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김다슬/클라우디아)

10. 명탐정 코난 101 (아오야마 고쇼/서울미디어코믹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