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무면허·음주·경관폭행' 60대 지명수배자 덜미

입력 2022.08.18. 11:49 댓글 0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60대 지명수배자가 음주 측정을 요구하는 경찰관을 폭행해 입건됐다.

무안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음주운전)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30분께 무안읍 모 식자재마트 주차장에서 차량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하려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 소속 B 경관을 폭행한 혐의다.

조사결과 A씨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62%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6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으나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지명수배가 내려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박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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