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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온도 상승 시험을 하던 50대 남성이 감전됐다.
9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4분께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모 산업단지에서 변압기 제조업체 직원 A(57)씨가 감전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의 응급처치를 받고 호흡을 회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변압기 온도 상승 시험을 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나주=김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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