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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부동산, 광주·전남 개발정보 한눈에···매물정보는 고도화

입력 2022.07.05. 10:47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개발정보 접근성 강화

[광주=뉴시스] 사랑방 부동산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전남 지역 부동산플랫폼 '사랑방 부동산'이 최신 기술력과 고유의 데이터베이스를 접목한 독자 맞춤형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터치 한 번으로 광주의 각종 개발 정보와 공시가격·재산세 등 관심 아파트의 동별 세부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사랑방부동산은 지역의 각종 부동산 개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주지역 개발 현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광주 재개발·재건축과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공동주택 건립 정보 등을 담았다.

또 첨단3지구,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부지 개발과 같은 굵직한 도시개발사업부터 동네 커뮤니티센터 착공 등 소소하지만 생활에 도움이 될 공공개발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랑방부동산의 개발정보는 광주시청·각 자치구청, 언론사 등이 제공하는 콘텐츠로 구성돼 신뢰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자체 지도 기반 서비스인 맵플러스(Map+)를 통해 지도상 정확한 위치와 매물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도 갖췄다.

개발 구역별 상세 페이지에선 더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기본적인 사업위치 및 사업 계획부터 사랑방뉴스룸·무등일보·뉴시스가 생산한 신뢰성 있는 뉴스가 지속 업데이트된다. 최근 진행상황을 알 수 있는 시청·구청 고시문도 확인 가능하다. 개발구역의 공동주택 분양정보, 단지정보 및 다양한 매물들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사랑방 부동산은 아파트 정보 고도화를 위해 ‘동별 정보’를 한번 더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Map+ '단지' 탭에서 볼 수 있던 3D일조량 외에도 동별 호수 배치, 호별 전용면적, 공시가격, 재산세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동별 호수 배치, 공시가격, 재산세 등은 각각 따로 검색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서비스 확대로 아파트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랑방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거주지 주변의 개발소식과 매물 인근의 정보를 편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 우리 동네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더 다양한 개발 정보들을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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