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밴드 더 발룬티어스, 콘서트 앞두고 신곡···'뉴 플랜트'
입력 2022.07.03. 05:00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백예린이 프런트 퍼슨으로 나선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TVT)가 약 1년2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3일 소속사 블루바이닐에 따르면, 더 발룬티어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뉴 플랜트(New Plant)'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더 발룬티어스가 작년 5월에 발매한 셀프 타이틀의 정규 1집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발매 신곡이다.
앞서 전날 공개된 싱글 이미지에는 더 발룬티어스 특유의 낡고 오래된 분위기의 '뉴 플랜트' 일러스트가 담겨 있다. 이전과는 또 다른 신비로운 컨셉을 예고한다고 블루바이닐은 전했다.
이번 싱글은 특히 더 발룬티어스 단독공연 직전에 발매돼 눈길을 끈다. 더 발룬티어스는 오는 15~1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다.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더 발룬티어스는 보컬&기타에 백예린, 베이스에 구름, 기타에 조니(Jonny·곽민혁), 드럼에 김치헌으로 구성됐다. 정식 데뷔 전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며 밴드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다. 정규 1집으로 호평을 듣고 단숨에 대세 밴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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