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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켄터키주 작은 마을서 범인 경찰과 1시간 넘게 대치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켄터키주의 작은 마을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3명의 경찰관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은 켄터키 동부 애팔래치아 산맥 인근의 작은 마을 앨런에서 총기로 무장한 남성이 영장을 집행하려던 경찰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경찰관뿐만 아니라 경찰견 한 마리도 총에 맞아 죽었다.
총기난사범인 랜스 스토르즈(49)는 한 시간 대치한 끝에 체포됐다.
그는 가정폭력 관련 혐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런은 렉싱턴에서 동쪽으로 약 193㎞ 떨어진 마을로, 주민이 200명 미만이다. 자체 경찰이 없기 때문에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인근 플로이드 카운티와 프레스턴스버그 등 인근 지역 경찰관들이 긴급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로이드 카운티 경찰관 존 헌트는 "범인은 경찰관을 기다리고 있었고, 아무 경고 없이 발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관은 대처할 기회가 없었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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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상, 야스쿠니 참배···기시다 개각 후 첫 각료 참배 기사내용 요약"아베 생각하며 日 평화·번영에 전력 다할 것 맹세"[도쿄=AP/뉴시스]니시무라 야스토시 일본 경제산업상이 지난 10일 도쿄 총리 관저에 도착해 걸어가고 있다. 2022.08.1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일본 경제산업상이 13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国) 신사에 참배했다.공영 NHK에 따르면 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이날 오전 수도 도쿄(東京) 소재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그는 사비로 다마구시료(玉串料)라는 공물도 봉납하고 '중의원 의원 니시무라 야스토시'라고 방명록에 기재했다.오는 15일 패전일을 앞두고 참배한 것으로 보인다.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참배한 후 NHK에 "영령의 안녕을 진심으로 기원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총격을 받고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도 생각하며 앞으로 일본의 평화와 번영에 전력을 다할 것을 맹세했다"고 밝혔다.지난 10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가 개각을 단행한 후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니시무라 경제산업상은 집권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 소속으로 이번 개각에서 재입각했다.일본 정권 각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한국, 중국 등 주변국의 반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패전일을 앞두고 니시무라 경제산업상 이외의 각료, 혹은 기시다 총리가가 참배를 할지 주목된다.야스쿠니 신사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이다. 도조 히데키(東條英機)를 비롯해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을 포함해 근대 100여년 간 일본이 일으킨 침략전쟁에서 숨진 246만6000여명의 위패가 안치된 곳이다. 강제로 전쟁에 동원됐던 한국인 2만여 명도 합사된 것으로 알려졌다.◎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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