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여름꽃의 대명사 수국의 비밀 명소, 수국밭 보성윤제림

입력 2022.06.30. 14:20 댓글 0개

푸릇한 풀내음과 탐스러운 수국이

향연을 이루는 보성 윤제림으로 떠나보아요!

전남의 새로운 수국명소 보성 윤제림

#보성 하면 #보성녹차밭 이 생각나곤 하는데요.

보성이 천혜의 자연에서 녹차가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성에는 편백나무의 숲속에

파스텔톤으로 화사하게 만개한 팝콘 #수국밭 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동화 속에 온 것 같은

장관을 이룬 곳도 있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이미

tvN 바퀴달린집3 / KBS 1박2일 등 

다양한 방송촬영지이기도 한 이 곳!

그럼 지금 핫한 #수국명소

#보성윤제림 으로 떠나볼까요?


보성 윤제림

운영시간 : 8:00 ~ 18:00

(오후 5시 입장객은 6시까지 관람가능)

입장료 : 무료 (2023년 유료 전환 예정)

☎ 061-833-9211

보성 윤제림은 1964년부터 조림사업을 시작하여

한평생을 산에 바친 윤제 정상환 선생의 손길에서

탄생한 치유와 소통의 숲인데요


 337ha에 달하는 넓은 면적으로 2대에 걸쳐 

60년 가까이 가꿔온 숲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는데

2023년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해요

긴 장마가 시작되는 요즘이지만

비가 오면 꽃잎 하나하나에 이슬이 맺히면서

차분하게 내린 안개를 감싼 수국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 속에 있으니

많이 덥지 않고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도 있겠죠?

윤제림의 수국은 다른 수국의 풍경과는 다르게 

바닥에 깔려 있어 더욱 특별한데요. 


※ 예쁜 수국을 오래 관람할 수 있도록 

수국관람을 하실 때에는 

발밑의 수국 밟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꼭이요~

여름꽃의 대명사인 수국은 

초 여름에서 무더운 여름까지 피는 꽃으로 

보통 #장마 직전에 개화가 되어서

수국이 피면 장마가 온다는 얘기도 있어요


토양의 산성이 높을수록 청색을,

낮을수록 붉은색을 띠는 등 색이 달라지는데 

보성 윤제림의 수국은 무지개 밭을 이루어

동화 속 환상적인 분위기를 완성시키네요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가득하답니다. 

#우정여행 으로 #가족여행 으로 #혼자여행 으로

어떤 여행에도 좋은 목적지! 


보약같은 숲,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보성윤제림에서, 

잠시나마 갖고있던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