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색다른 액티비티를 원하신다면?

영암으로 오세요!

전남 대표 액티비티 영암 국제카트경기장 ????

여러분! 속도제한이 없는 것은 물론,

사고가 나도 수리비를 물어줄 책임이 없는 도로가

있다면 어떨까요?

속도(Speed) 마니아들에게 꿈만 같을 이 이야기를

실현한 곳이 바로 레이싱 서킷인데요.

국제규모의 대회 개최가 가능한 영암카트서킷에서는,

그런 F1서킷을 축소 형상화한

국제카트경기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F1서킷의 구간별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어

드라이버 꿈나무들이 꿈을 키우는데도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죠.

여기서 잠깐! 모르는 용어는 정리하고 가볼까요?

✔ F1(Formula One)이란? : 운전석 하나에 바퀴가 겉으로 드러난

오픈휠 형식의 포뮬러 자동차 경주 중

가장 급이 높은 자동차 경주 대회입니다. 

✔ 서킷(Circuit)이란? : 자동차가 출발해 코스를 돌아

다시 제자리로 순환하는 회로형 도로입니다.

쉽게 말해 자동차 경기장을 일컫습니다.

​영암국제카트경기장

운영시간 : 월,수,목,금,토,일 (화 정기휴무)

09:00~17:00 (11:40~13:00 휴게시간)

​☎ 070-4227-7788

먼저 영암카트서킷에 대해 조금 알아볼게요.

이 곳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자동차 경기장입니다.

자동차 경기장을 일 컫는 말인 서킷은

모터스포츠의 우승 방정식에 가장 중요하고

가장 복잡한 변수인데요!

지난 100여년간 전 세계의 레이싱 서킷은

자동차 성능을 키우는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늘날에도 바퀴를 굴리는 쾌감을 맛보려고

이 무한질주의 현장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아무래도 레이싱카트를 타려면 공식 라이선스를 소지해야하기 때문에,

카트를 처음 체험하러 오신 분들은 레저카트나 스포츠카트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레저카트는 시속 20km의 속도로,

신장 155cm이상 부터 1인승 탑승이 가능한데요.

실제 후기에 따르면, 레저카트는 보통 아이들 용으로,

어른기준으로는 조금 느린 감이 있다고 하더군요!

좀 더 빠른 스피드와 스릴감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스포츠카트를 타는 것을 추천드려요. 

​카트를 타기 전,

자신에게 맞는 헬멧을 착용했다면 코스와 주행방법,

수신호 등 간단한 교육을 받고 출발합니다.

한적하고 탁 트인 도로에서

내가 원하는 대로 속도를 냈다 줄였다

스릴넘치게 달리다보면, 마음 속 깊이

뭉쳐있던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단 번에 날아가게되죠!

영암의 청명한 하늘과 초목이 푸른 경치는

눈을 덤으로 즐겁게 해준답니다. 

​특히 주위 어른들이 하는 운전을 어깨너머 바라보기만 했던 아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는 날이 될 거예요.

운전의 실전적인 개념을 정립하고, 말로 다 할 수 없는 느낌을 몸소 체험하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즐거운 경험이 되겠죠.

아마 일기장에 그 날의 기억을 단단히 적어둘 거랍니다. 

카트의 매력에 풍덩 빠질 수밖에 없는 이 곳!

한 번이라도 겪어본 사람은 그 짜릿함을 잊을 수 없어 계속 찾는다고 하네요.

평소에 즐길 수 없던 이색 액티비티를 원한다면 영암행 티켓을 바로 끊어야겠어요! 

그런데 카트를 타러갔다가 요즘 유행하는 '불멍'까지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오토캠핑장

운영시간 : 금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오전 12시, 평일 휴무

​☎ 070-4227-7788

비용 : (1박 기준)

카라반 70,000원

카라반 사이트 21,000원

데크 사이트 17,000원

카트경기장 바로 옆에 오토캠핑장이 위치해있는데요.

관람석 후면 도시 숲 조성구간에 텐트 사이트와 카라반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캠핑장에 비해 규모가 굉장히 큰 곳으로 너무 넓어서 다 돌아다니려면 차를 타고 다녀야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이트마다 넓은 데크사이트가 있어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동차경기장에 위치한 만큼 카라반 사이트 이름도 '페라리'등 F1의 팀명으로 지정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대형 트램펄린이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고 해요.

전남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카트와 캠핑!

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영암으로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