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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남자컴파운드, 파리월드컵서 단체전 세계신기록

입력 2022.06.22. 19:55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한국 양궁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이 단체전 세계신기록을 쐈다.

[서울=뉴시스]양궁 남자컴파운드, 파리월드컵서 단체전 세계신기록 (사진 = 세계양궁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양궁 남자 컴파운드 대표팀이 단체전 세계신기록을 쐈다.

양재원(울산남구청), 김종호, 최용희(이상 현대제철)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2022 현대양궁월드컵 3차 대회 컴파운드 남자 예선라운드에서 합계 2137점을 쏘며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셋은 2~4위를 휩쓸었다.

양재원과 김종호가 나란히 713점을 쐈고, 최용희가 711점을 기록했다. 양재원과 김종호는 동점이지만 엑스텐 개수에서 양재원이 6발 앞서 2위에 자리했다.

세 선수의 기록을 합산한 단체전 총점 2137점은 미국이 보유한 종전 세계 기록 2133점을 4점 앞선 것이다.

미국이 2016년 4월 중국 상하이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세운 기록을 6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김종호는 "미국의 기록을 넘어설지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 모두가 최선을 다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세계기록을 수립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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