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AI특성화'로 '취·창업의 꿈'을 이룬다

입력 2022.06.10. 15:44 수정 2022.06.10. 15:56 댓글 0개
‘DREAM 2028’ 장기발전계획…혁신교육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AI융합인재 양성·AI기반 산학협력 확대·국민 AI대중화 교육 박차

올해로 개교 44주년(6월 15일)을 맞은 호남대가 4차 산업혁명시대 'AI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호남대는 대학 구성원의 AI 역량 강화를 통한 전교생 AI 융합 교육은 물론, AI 기반 산학연협력과 전 국민의 AI 대중화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일 호남대에 따르면 호남대는 지난 1978년 '육영보국'(育英報國)을 설립 이념으로 창학한 이후 혁신 교육을 통해 국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다.

특히 호남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학생이 꿈을 이루는 행복한 대학'의 비전을 실현해 가고 있다.

호남대는 지난 2019년 총장 직속으로 AI중심대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전교생을 AI융합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AI특성화대학'을 선포했다.

AI교육센터와 AI실증센터, AI빅데이터연구소를 개설하고 12개의 AI전용강의실과 미래자동차상상공작소, 인공지능 자율주행 트레이닝 킷트, 고성능 딥러닝서버, 스마트팩토리 등 최첨단 인공지능 교육시설을 갖추는 등 'AI캠퍼스' 구축도 마쳤다.

또 2022년 AI빅데이터학과에 이어 2023학년도에는 로봇드론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학생들의 선호와 미래 사회변화에 따른 인력수요 추세를 적극 반영한 교육혁신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개교 50주년을 맞는 오는 2028년까지 'DREAM 2028'라는 장기발전계획을 세우고, 학문의 경계를 넘어 메타버스(Metaverse)시대를 선도할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는 단과대학별 전공에 맞는 현장중심 인공지능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호남대는 AI 대중화에도 앞장서 '국민 AI 융합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AI 빅데이터연구소는 2020년부터 국내외 최고의 AI·빅데이터 전문가들을 초청해 온·오프라인 워크숍과 토크콘서트,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산업과 노동시장의 총체적 변화에 따라 대학이 가진 최첨단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지역사회에 개방해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실제 호남대는 취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전문적인 학생상담 연계체계 운영, 기업 DB 및 잡 매칭 프로그램 강화, 외기관 협력 및 지역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을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학생 및 지역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전교생 AI융합교육을 실현해 가고 있는 호남대는 호남을 대표하는 사학명문으로서 4차산업혁명시대, 국가와 지역사회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함께 AI융합형 맞춤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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