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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테니스 사장님이랑···" 고은아, 열애설 언급에 당황

입력 2022.05.31. 09:17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배우 고은아. 2022.05.31. (사진 = 유튜브 방가네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은아가 친동생이자 가수인 미르가 최근 불거졌던 열애설을 언급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미르는 30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서 고은아에게 바디 프로필을 찍자면서 "3개월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은아는 3개월간 각자 준비하자고 했고, 미르는 고은아를 빤히 바라봤다.

고은아는 미르를 향해 "너 나를 지금 어떤 눈으로 보고 있는 거야?"라고 말했고, 미르는 "그 테니스 사장님이랑...호감"이라며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에 고은아는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감호"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최근 테니스 코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고은아 측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사제지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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