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강태웅 42% 권영세 41%···구로갑, 이인영 52% 호준석 34%뉴시스
- 美연방기관들, "AI, 대중에 해 안 끼친다" 입증못하면 AI 도구 사용 못해뉴시스
-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의식 회복' 아름 "'허위사실 유포' 고소"뉴시스
- 中 "韓 남중국해 문제 언급, 중·한 관계에 좋지 않아"뉴시스
- 정부가 새만금방조제 지자체 관할 결정···헌재 "합헌"뉴시스
- 외도 의심 20대 젊은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검거···구속영장 청구뉴시스
- 유승민, 첫 유세서 "윤 의정갈등 일주일 내 해결하라···후보 도울 것"(종합)뉴시스
- 바이든 행정부, 美 최초 원전 재가동에 2조여원 차관 제공키로뉴시스
- '클랑포룸 빈' 피터 폴 카인라드 "협업하고 싶은 작곡가? 진은숙이죠"[문화人터뷰]뉴시스
- 데프콘 "이 분은 남규홍 PD님 조카야?" 의심···누구길래뉴시스
공동 4위 오른 KIA, 이번주 상위권 진입 노린다
입력 2022.05.24. 07:26 댓글 1개기사내용 요약
1위 SSG 30승 선착 눈앞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KIA는 지난주(5월17일~22일) 6경기에서 5승 1패의 성적을 올렸다.
시즌 23승 20패를 기록한 KIA 타이거즈는 삼성 라이온즈(23승 20패)와 함께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4위 그룹과 3위 키움 히어로즈(24승 20패)와의 승차는 불과 0.5경기차, 2위 LG 트윈스(26승 18패)와의 승차는 2.5경기차다.
KIA는 지난주 3할에 육박하는 팀타율을 기록했다.
이창진은 지난주 무려 0.533의 고타율에 3홈런 5타점을 쓸어담아 KIA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KIA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무려 26타수 11안타에 8타점 5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고, 황대인과 류지혁, 나성범도 맹타를 날려 타선을 이끌었다. 나성범과 류지혁은 지난주 각각 두 차례씩 결승타를 때려냈다.
KIA는 올해 팀타율 0.270으로 10개 구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양현종, 션 놀린, 이의리 등은 KIA의 선발진을 이끌었고, 불펜투수 이준영은 연일 무실점 호투를 벌이고 있다. 전상현은 불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마무리 정해영 역시 세이브 행진을 벌이고 있다.
KIA는 23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3연전을 준비하고 있다. 23일 선발투수는 한승혁이다. 한승혁은 올 시즌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62의 성적을 올렸다.
한승혁은 올 시즌 내내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은 황동재, 원태인, 데이비드 뷰캐넌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을 앞세워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지난주 4승 1무 1패를 기록한 1위 SSG 랜더스(29승 2무 13패)는 30승 고지를 눈앞에 뒀다. 시즌 초반부터 가장 안정된 전력을 앞세워 선두를 달리고 있다.
SSG 박성한은 지난주 5할이 훌쩍 넘는 타율을 기록했고, 케빈 크론은 2홈런에 7타점을 올렸다. 크론은 지난주 결승타만 두 차례 때려내는 등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결승타(7번)를 날렸다.
상위권에서 6위로 떨어진 롯데(22승 1무 20패)는 23일 다승 공동 1위 찰리 반즈(6승)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키움과 LG는 잠실구장에서 2위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루고, 지난주 1승밖에 올리 못해 7위로 내려앉은 두산 베어스는 공동 9위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잘나가던 KIA 황대인 악! 2~4주 후 재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황대인이 27일 롯데자이언츠와 경기도중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또 다시 부상 악재와 마주했다.KIA는 "어제 곧바로 선한병원에서 검진했다. 왼쪽 햄스트링 근육손상인데 출혈이 있는 상황이라 MRI를 찍기가 어렵다"며 "피가 빠지고 나서 정확한 재활 기간이 나올 듯하다. 재검까지 2주에서 4주정도 걸릴 것이고 복귀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아이싱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지난 27일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에 실려간 황대인은 MRI진단을 위해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동했던 바 있다.황대인의 부상으로 KIA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주포 나성범의 부상으로 전력에 공백을 빚은 상황에서 장타력을 갖춘 황대인의 이탈은 치명적이다.황대인은 올 시즌 3경기에서 7타수 2안타 타율 2할8푼6리 3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시범경기에서는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6푼8리 4홈런 1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바 있다.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그는 올 시즌 활약으로 재도약을 꿈꿨으나 부상을 입어 일단 쉬어가게 됐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 · 박진만 삼성 감독 "류지혁, 최선 다하다 부상···보상해주고 싶다"
- · '햄스트링 부상' KIA 황대인, 1군 엔트리 말소···2~4주 뒤 재검
- · 프로야구 광주 롯데-KIA전·창원 키움-NC전 우천 취소
- · 염경엽 LG 감독 "최원태, 구위 좋아져···제구 조금씩 나아질 것"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