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운동 첫날부터 민주 후보, '편법 증여-대출' 논란뉴시스
- '쇼츠' 잘 살리니 구독자 수천만···국가 넘나드는 인기뉴시스
- 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듯"뉴시스
- 여, 야 총선 TV 광고에 "이런 수준이면 전파 낭비"뉴시스
- 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뉴시스
- 내년 日예산, 1004조1171억원···역대 2위 규모로 2년 연속 9812억원 넘어뉴시스
- '대역전극' 여자배구 현대건설, 흥국생명 잡고 챔프전 첫 판 승리뉴시스
- 25안타로 삼성 마운드 맹폭···LG, 2연승 질주뉴시스
- 여자농구 우리은행, 3차전 KB국민은행 잡고 우승에 1승 남아뉴시스
- "이범수 子, 아빠와 살기원해···母와 연락 막은 적 없다"뉴시스
'2전3기' 여수 경도 진입도로 개설 예산 확보
입력 2022.03.30. 17:59 수정 2022.03.30. 18:10 댓글 0개
사업 정상 추진 가능
지역 사회 갈등까지 야기시켰던 경도 진입도로 예산이 3차례 만에 여수시의회를 통과해 여수시 분담금확보했다.
여수시는 30일 열린 제219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경도 진입도로 지자체 부담금 71억7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결에는 전체 의원 26명 가운데 20명이 참여했으며 찬성 13명, 반대 6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여수시는 국·도비 매칭사업인 경도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시비 부담분 확보를 위해 2022년 본예산과 1회 추경에 예산 통과를 요청해 왔다.
그러나 여수시의회는 그동안 경도 해양관광단지에 추진 중인 생활형 숙박시설 건립에 반대하며 2차례 모두 부결시키는 등 관련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지자체 부담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국비 지원마저 중단될 수 있는 급박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3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여수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의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경도 진입도로 시점부 실시설계(안)을 마련하고, 조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선정태기자 wordflow@mdilbo.com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