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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단신]휠라, 신학기 백팩 컬렉션 출시 外
입력 2022.01.19. 15:52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MZ세대의 스쿨라이프를 위한 '2022 신학기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수납공간을 사용자 기호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조절할 수 있는 이른바 DIY형 수납 시스템에 경량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스타일을 갖춘 백팩을 한데 모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MZ 백팩'은 노트북, 태블릿PC 등 소지품을 들고 다니는 MZ세대를 위해 수납력과 경량성에 주안점을 뒀다. 낮에는 일반 백팩처럼 보이지만 밤에는 밝게 빛나는 '히든 글로우 백팩', 휠라의 스테디셀링 백팩인 '링크 백팩'의 2022년 업그레이드 버전인 '링크 듀오 백팩'도 선보인다
▲생활문화기업 LF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스(VINCE)'가 오는 23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2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빈스의 2022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빈스의 2022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다양한 직물을 색다른 직조 방식으로 표현한 정혜진 작가의 텍스타일 작품, 자연에서 느껴지는 비정형의 미학을 손으로 빚어낸 최나은 작가의 세라믹 작품을 볼 수 있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세정몰에서 '설 선물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은 2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인디안과 브루노바피, 데일리스트, 두아니에서 니트와 경량다운, 머플러 등 이른 봄까지 활용하기 좋은 38종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전속모델 임영웅의 포토카드와 쇼핑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가 감각적인 '멀티 웨이 스타일링'을 위한 '컴피 레저 컬렉션'을 공개했다. 뮬라는 매월 다채로운 콘셉트의 시즌 제품을 활용한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유연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시간·장소·상황(TPO)별 활용도를 높이는 '멀티 웨이' 콘셉트에 집중했다. 후디 스웻, 집업, 브라탑 등 부담 없이 손이 자주 가는 제품과 디자인 위주로 구성해 한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신학기를 맞아 21일까지 베이비·키즈페어 '쑥쑥데이'를 열고 각종 유아용품 및 신학기 등교 준비용품 등을 최대 97% 할인한다. 앱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할인 품목이 바뀌는 원데이 특가에서는 이유식, 육아용품, 도서완구 등을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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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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