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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전서 故 표명일 코치 추모한다

입력 2022.01.14. 11:48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16일 대구체육관서 올스타전

[서울=뉴시스]故 표명일 양정고 코치. (사진=KBL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지난 12일 세상을 떠난 표명일 전 양정고 코치를 추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KBL은 "16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시작에 앞서 故(고) 표명일 코치를 추모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고인은 1998년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기아에 지명돼 KCC와 동부를 거쳐 2012년 KT에서 은퇴했다.

정규리그 547경기에 출전해 평균 5.5점 2리바운드 3.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03~2004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선 식스맨상과 기량발전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한 고인은 양정고 재직 중이던 최근 간암 투병을 하다 지난 12일 밤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한편 올해 프로농구는 16일 오후 3시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올스타전은 2020년 이후 2년 만에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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