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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공사장 외벽 붕괴

입력 2022.01.11. 16:05 수정 2022.01.11. 16:11 댓글 47개
11일 오후 3시 4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고층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사진=독자 제공)
11일 오후 3시 4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고층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사진=독자 제공)
11일 오후 3시 4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고층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사진=독자 제공)
11일 오후 3시 4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고층아파트 신축 현장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사진=독자 제공)

11일 오후 4시께 광주 서구 광천동 한 공사 중인 고층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건축 잔해에 주변 주·정차 차량 10여 대가 깔렸다.


사고 당시 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주민들은 “타워크레인이 건물 외벽을 쳐서 무너졌다”고 진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지하4층 지상 39층 7개동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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