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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신규감염 115명·총 172만8311명...이틀째 사망 無
입력 2021.12.05. 22:56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군마 30명 도쿄 20명 오사카 8명 효고 6명 홋카이도 5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한 가운데 신규환자가 닷새 연속 100명대가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는 이틀째 나오지 않았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5일 들어 오후 10시55분까지 115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군마현에서 30명, 수도 도쿄도 20명, 오사카부 8명, 효고현 6명, 가나가와현 5명, 홋카이도 5명, 오키나와현 5명, 후쿠오카현 4명, 아이치현 4명, 나가노현 3명, 사이타마현 3명, 야마가타현 2명, 도치기현 1명, 교토부 1명, 미야기현 1명, 미에현 1명, 니가타현 1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2만8300명을 넘었다. 이중 오미크론 환자는 2명이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10월 1일 1444명, 2일 1241명, 3일 967명, 4일 599명, 5일 979명, 6일 1125명, 7일 972명, 8일 827명, 9일 774명, 10일 553명, 11일 369명, 12일 607명, 13일 731명, 14일 617명, 15일 526명, 16일 507명, 17일 428명, 18일 230명, 19일 371명, 20일 388명, 21일 343명, 22일 325명, 23일 283명, 24일 232명, 25일 151명, 26일 310명, 27일 310명, 28일 273명, 29일 292명, 30일 284명, 31일 228명, 11월 1일 84명, 2일 216명, 3일 258명, 4일 157명, 5일 223명, 6일 241명, 7일 161명, 8일 107명, 9일 202명, 10일 202명, 11일 215명, 12일 200명, 13일 200명, 14일 132명, 15일 78명, 16일 154명, 17일 204명, 18일 160명, 19일 155명, 20일 112명, 21일 143명, 22일 50명, 23일 113명, 24일 75명, 25일 118명, 26일 121명, 27일 125명, 28일 73명, 29일 81명, 30일 131명, 12월 1일 120명, 2일 127명, 3일 145명, 4일 131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추가 사망자는 없었다. 지금까지 목숨을 잃은 확진자는 1만8363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1만8376명이다.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72만7599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72만8311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72만7599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38만2260명으로 전체 5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오사카부가 20만3207명, 가나가와현 16만9323명, 사이타마현 11만5877명, 아이치현 10만6914명, 지바현 10만485명, 효고현 7만8716명, 후쿠오카현 7만4650명, 홋카이도 6만1175명, 오키나와현 5만331명, 교토부 3만5996명, 시즈오카현 2만6802명, 이바라키현 2만4449명, 히로시마현 2만2175명, 기후현 1만8920명, 군마현 1만6953명, 미야기현 1만6283명, 나라현 1만5647명, 오카야마현 1만5543명, 도치기현 1만5491명, 미에현 1만4815명, 구마모토현 1만4395명, 시가현 1만2435명, 후쿠시마현 9488명 등이다.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4668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5일 시점에 전날보다 1명 늘어난 29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5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70만8638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70만9297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2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2만4460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악관 "러시아 무모한 행동으로 대북제재 훼손" [워싱턴=AP/뉴시스]백악관은 28일(현지시각) 러시아의 반대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활동을 종료하게 되자 북한 핵개발 등 도발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훼손됐다고 우려했다. 사진은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이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2024.03.29.[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각) 러시아의 반대로 유엔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 패널이 활동을 종료하게 되자 북한 핵개발 등 도발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훼손됐다고 우려했다.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는 대북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을 정기적으로 갱신하는데, 러시아는 불법적인 전쟁을 위한 북한 무기를 수입하고 사용하는 등 이 제재를 위반해왔다"고 말했다.이어 "오늘의 무모한 행동은 미국과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여러차례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부과한 정치적인 제재를 더욱 약화시킨다"고 평가했다.이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 심화 결과로 해석하며, 특히 중국이 적극적으로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커비 보좌관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심화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는 큰 우려를 제기한다"며 "이는 오늘 표결에서 기권표를 던진 중국도 포함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제사회는 세계 비확산 체제를 단호히 지지하고 러시아의 불법적인 침략에 맞서 자유와 독립을 수호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안보리는 이날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임기 연장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는데, 15개국 중 13개국이 찬성했음에도 상임이사국인 러시아가 반대해 결의안이 부결됐다.러시아는 임기 연장과 전체 유엔 대북제재에 1년의 일몰기한을 적용하는 방안을 연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자 거부권을 행사했다. 우리 정부는 사실상 처음부터 거부권 행사를 위해 무리한 요구를 한 것으로 보고있다.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은 2009년 북한 2차 핵실험 직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설치됐다. 매년 북한 제재 이행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감시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임기연장이 불발되면서 해산 수순을 밟게됐다.◎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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