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4㎏ 감량한 전현무, 이제 우리과 아냐"뉴시스
- 김호중 "4㎏ 감량한 전현무, 이제 우리과 아냐"뉴시스
- 美, 대형트럭도 전기차 전환 가속화···배출가스 기준 강화뉴시스
- '나솔' 19기 영식, "옥순아 사랑해" 뜬금 고백뉴시스
- 신수지, 초미니 밀착 원피스로 뽐낸 섹시美[★핫픽]뉴시스
- ILO, '전공의 업무개시명령' 의견요청···정부 "공식 절차 아냐"(종합2보)뉴시스
- "지금까지 결혼 못 했지?"···김지석, 팩트 폭행에 '울컥'뉴시스
- 박정훈 측, '항명' 재판에 이종섭 전 장관 증인 신청뉴시스
- '장동건♥' 고소영 "혼전 출산 루머에 충격···너무 화났다"뉴시스
- 최수종 "♥하희라와 밥먹다가도 설레면 상 엎는다"뉴시스
윤석열 선대위에 추가 영입 인사, 누가 거론되나
입력 2021.12.04. 21:20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김종인 최측근 금태섭·임태희는 선대위에서 중요 역할
김성태 사퇴한 직능본부장에는 남녀 공동 본부장 체제
윤석열측 영입 대상 경제통 윤희숙 전 의원도 합류할 듯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대위에 합류한 가운데, 추가로 발표될 인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의 측근인 금태섭 전 의원과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 경제통 윤희숙 전 의원이 중요한 자리에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공동 직능본부장에는 남녀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4일 뉴시스 종합결과, 김 전 위원장은 인적쇄신보다 추가로 사람을 임명하고 새로운 기구를 만들어 그 기구를 중심으로 선거를 이끌고 갈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을 나서다 기자들과 만나 "(이미) 인선을 많이 끝냈기 때문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 대해 내가 뭐라고 할 순 없다"며 "부서를 만들어 내 할일만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금태섭 전 의원과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예상대로 선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로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의 사무실을 나가면서 만난 기자들에게 금 전 의원의 선대위 합류에 대해 "합류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전 위원장과 회동한 권성동 사무총장에 따르면 금 전 의원은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에서 기획이나 전략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임 전 실장은 종합선대본부장 내지는 총괄상황실장으로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임 전 실장은 이날 김 전 위원장을 만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데, 총괄(종합) 상황본부장으로 맡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 사무총장과 논의해 호칭을 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통 윤희숙 전 의원도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권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의원에 대해 "그 분은 김 전 위원장이 거론한 인물은 아니고 이미 우리와 여러차례 논의를 통해 합류가 예정된 인물"이라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그 외 거론됐던 권경애 변호사나 김경률 회계사에 대해선 "초기에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확정적으로 이야기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선한 영향력이 크고 중도적 성향을 가진 인물을 물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취재결과, 김성태 직능총괄본부장이 사퇴한 후임자리에는 공동 본부장 체제로 남녀 현역 의원이 각각 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현재 선대위에 여성인재가 부족해 여성비율도 고려하고 직능조직을 총괄하는 당 중앙위원회 여건도 고려해 남녀 공동 직능본부장이 들어설 거 같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정훈 측, '항명' 재판에 이종섭 전 장관 증인 신청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정훈 전 수사단장(대령)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리는 3차 공판에 출석하기 전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대령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다.왼쪽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024.03.21. suncho21@newsis.com[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해병대 전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 측이 '항명 재판'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증인으로 신청했다.박 전 단장의 법률대리인 김정민 변호사는 지난 28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이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이 전 장관은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신청서에는 지난해 7월 30일 이 장관이 박 수사단장의 수사결과에 대해 보고받고, 결재까지 한 뒤 다음날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왜 '사건 이첩을 보류하라' 지시했는지 등에 대해 신문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박 전 단장 측은 해병대 수사단이 경찰로 넘긴 사건을 군검찰이 회수한 것과 박 전 단장의 형사 입건에 대해 이 전 장관이 개입한 사실이 있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김정민 변호사는 지난 21일 서울 용산 중앙지역군사법원 3차 공판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불러 법정에 세울 것이라 밝힌 바 있다.당시 김 변호사는 이 전 장관을 증인 신청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 재판에 부르지 않을 이유가 없고, 나오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며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이 (심문이) 끝나면 저희가 이 전 장관을 1번(증인)으로 신청해 물을 것"이라고 답했다.앞서 국방부검찰단은 지난해 10월 기록 이첩 보류 중단 명령에 대한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등 혐의로 박 대령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채 상병은 지난해 7월 19일 오전 9시 3분께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보문교 남단 100m 지점에서 폭우 실종자를 수색작업을 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해당 사건을 조사하던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은 조사결과를 민간으로 이첩하는 과정에서 항명 혐의로 보직해임됐다. 이후 박 대령에게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했던 발언 중 일부가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상관명예훼손 혐의까지 더해졌다.◎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 강기정 시장 "행정은 투명하게, 시민사회는 신뢰로"
- ·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후보들, 인구소멸·미래산업 '주목'
- · '옥중창당' 소나무당 송영길 대표, 옥중 편지로 출마의 변 대신해
- · 신정훈 후보, 나주 출정식 개최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5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6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7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
- 8광주 아파트매매가 2주연속 보합세···하락장 끝났을까..
- 9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10부산항만공사, 사업실명제 대상 25개 사업 공개···뭐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