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법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기각···구속 유지뉴시스
-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한-이탈리아 수교 140년 '엔젤콘서트'···프로페타·송가인뉴시스
- 제이홉, '뉴런' 오피셜 모션 픽처 공개···새 출발 향한 포부뉴시스
부스터샷 누적 338만명···오늘부터 18~49세 사전예약
입력 2021.12.02. 10:00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추가접종 15만9424명 늘어…전 인구 6.6%
기본접종 완료 4112만9620명…전체 80.1%
잔여백신 추가접종 가능…1개월 조기 접종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3차 접종)을 끝낸 국민이 전날 16만명가량 늘어 누적 338만5821명으로 집계됐다. 기본접종 완료율은 전체 인구 대비 80%를 넘었다.
18~49세 중 기본접종 완료 5개월(150일)이 지난 이들은 2일부터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추가접종 참여자는 전날 15만9424명이 늘어 누적 338만5821명이다.
전체 인구(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 대비 6.6%가 추가접종까지 완료했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는 7.7%의 참여율을 보인다.
백신별 신규 추가접종자는 화이자 13만8059명, 모더나 2만1006명, 얀센 359명 등이다.
기본접종 완료자는 6만5436명 늘어 누적 4112만9620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80.1%, 18세 이상 성인 91.5%가 기본접종을 완료했다.
신규 기본접종 완료자는 각각 화이자 5만7520명, 모더나 6687명(교차접종 2323명), 아스트라제네카 1035명(교차접종 432명) 등이다.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신규 접종자는 194명이다.
1차 접종자는 2만3652명 늘어 4259만3798명이다. 접종률은 전 인구 대비 82.9%, 18세 이상 성인 대비 93.5%다.
이날 0시부터 기본접종 완료 5개월(150일)이 지난 18~49세도 추가접종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을 마친 이들은 오는 4일부터 예약한 날짜에 위탁 의료기관에서 추가접종할 수 있다.
또 이날부턴 잔여백신을 이용한 당일 추가접종도 가능하다.
잔여백신으로 추가접종할 경우 대상자별로 지정된 간격(60세 이상 고령층 4개월, 일반 성인 5개월)보다 1개월 먼저 맞을 수 있다. 즉, 60세 이상 고령층 등은 기본접종 후 3개월, 일반 성인은 4개월 간격으로 접종할 수 있다.
잔여백신 추가접종을 원하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당일예약 서비스를 통해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해외 출국이나 질병 치료 등 개인 사정, 감염 취약시설이나 의료기관 등 단체 접종으로 일정상 불가피한 경우에도 한 달 이내 조기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와 면역 저하자 등 2개월 단위로 추가접종하는 대상자는 한 달 이내 조기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5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9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