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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새만금호 수질 측정값의 신뢰도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수질 모니터링 결과 공개 범위가 확대된다.
전북환경청은 오는 12월부터 새만금호 13개 대표 지점에 대한 수심 5m 이상 측정 지점의 상·중·하층별 수질 상태와 관련, 산술평균값은 물론 층별 수질 상태도 함께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환경청은 새만금호 수질 관리를 위해 2011년부터 새만금호 내 13개 대표 지점에 대해 수심별 수질분석(수심 5m 이하 중층 8곳, 5m 이상 상·중·하층 5곳)을 실시하고 수심 5m 이상인 경우 산술평균값을 공개해 왔다.
산술평균값 측정 방식은 호소 및 주변 환경에 대한 통일된 조사를 위해 제정된 '호소환경 조사지침'을 준용한 일반적인 호소 수질측정 방식이다.
그러나 최근 환경단체는 새만금호 하층의 수질 상태가 심각하다며 수심별 평균값만으로는 정확한 수질을 알 수 없다고 주장해왔으며, 또 관련 문제가 국정감사에서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 전북환경청은 해수 유통, 준설·매립 등 개발사업 지속 추진, 여름철 집중 강우로 인한 만경·동진강 민물 유입 등 새만금호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수심별 수질을 함께 공개하기로 했다.
새만금호 수질 모니터링 결과는 전북환경청에서 운영하는 '새만금유역 통합환경관리시스템'을 통해 공개된다.
염규봉 전북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은 "이번 정보 공개 범위 확대를 통해 새만금호 수질에 대한 보다 자세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깊이별 수질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수심에 따라 크게 차이를 보일 수 있는 염분 및 용존산소량 등 새만금호 수질상태를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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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4명 기사내용 요약누적 사망자 광주 553명·전남 459명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100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28일 광주시·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496명, 전남 508명 등 총 1004명이다.지난 26일 1059명보다 55명 감소했으며, 광주는 14일째, 전남은 8일째 세자리수 감염 추세를 보이고 있다.누적 사망자는 광주 553명, 전남 459명이다.광주의 위중증 환자는 4명이고, 입원 환자 10명, 재택치료 환자 641명이다.전남의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139명(27.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71명(14.0%), 30대 68명(13.4%), 40대·50대 각각 64명(12.6%) 순이다.◎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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