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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발롱도르 주최 측 편집인 발언 비난
메시, 역대 최다 7번째 발롱도르 수상…호날두 6위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가 역대 최다인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가운데 시상식에 불참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주최 측이 자신을 이용했다며 비난했다.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뮌헨)를 제치고 개인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5회 수상으로 메시의 뒤를 쫓던 호날두는 올해 6위에 그쳤다.
메시의 수상이 발표되자 호날두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발롱도르 주최사인 프랑스 축구잡지 프랑스풋볼의 편집인 파스칼 페레를 비난했다.
호날두는 "지난주 페레가 한 인터뷰를 들었다. 그가 한 말은 모두 거짓이다. 내 이름을 팔아 행사를 홍보하려 했을 뿐"이라고 적었다.
페레는 최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유일한 커리어 야망은 메시보다 더 많은 발롱도르를 받는 것이다. 그가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날두는 페레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며 "프랑스풋볼과 발롱도르를 항상 존경해 온 사람에게 그런 거짓말을 하다니 용납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이어 시상식 불참에 대해서도 "그들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격리 때문이라고 했지만, 이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나의 가장 큰 야망은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이 타이틀을 획득하는 것이다. 또 프로축구선수가 되려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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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서 전남 '아쉬운 출발' 전국소녀네전에 나선 영광 홍농초 선수단.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 선수단이 사전경기로 펼쳐진 구기종목에서 아쉬움을 삼켰다.27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경북 구미 일원에서 사전 경기로 펼쳐진 야구소프트볼, 하키, 농구 핸드볼 등 4개 종목에서 나선 11개팀 중 2개팀을 제외한 9개팀이 예선전서 석패했다.야구소프트볼 남중부 경기에서 나선 순천이수중은 경기 대원중을 상대로 8-7로 이겼지만 하키 남중부와 여중부에 대표로 나선 담양중과 목포중앙여중은 전북 김제중과 대구 안심중에 각각 0-4, 3-5로 패했다.야구소프트볼 남초부 예선전세는 순천 남산초가 충남온양온천초에 2-12로 패했다.농구 종목에 출전한 남초부 여수쌍봉초와 여초부 영광홍농초, 여중부 영광홍농중도 예선서 패배했으며 핸도볼 종목에 출전한 4개팀 중 여중부 무안북중만 전북 정일중을 상대로 20-13으로 승리를 거뒀다.남초부(무안초)와 여초부(무안초), 남중부(무안북중)는 모두 패했다.한편 전남은 대회 1일차인 29일 11개 종목에서 금5·은8·동15개 등 27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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