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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 제압

[화성=뉴시스] 권혁진 기자 = GS칼텍스가 표류하는 IBK기업은행을 누르고 연패를 막았다.
GS칼텍스는 27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5-15)으로 이겼다.
승점 22(7승4패)가 된 GS칼텍스는 4위 한국도로공사(승점 17·6승4패)에 5점 앞선 3위를 지켰다. 2위 KGC인삼공사(승점 24·8승2패)와 승점차는 2로 줄었다.
외국인 선수 모마가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30점을 쓸어담았다. 공격성공률이 53.84%나 될 정도로 몸이 가벼웠다.
선수의 무단 이탈과 서남원 감독의 경질 및 폭언 진실 공방 등 연일 구설에 시달리고 있는 IBK기업은행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물러났다. 승점 5(2승9패)로 7개팀 중 6위다.
경기 직전 구단의 보도자료를 통해 교체 사실이 알려진 외국인 선수 라셈은 14점을 올렸다.
접전이 벌어진 1세트의 승자는 GS칼텍스였다. GS칼텍스는 22-21에서 권민지가 표승주의 퀵오픈을 블로킹으로 차단, 리드를 지켰다. 24-23에서는 모마가 후위 공격으로 세트를 정리했다.
반격에 나선 IBK기업은행은 2세트 막판까지 21-19로 앞섰다.
하지만 GS칼텍스는 한 세트도 허락하지 않았다. 모마의 후위공격으로 반격을 알린 GS칼텍스는 20-22에서 모마가 3연속 공격에 성공해 승부를 뒤집었다.
모마는 23-23에서 오픈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더니 김주향을 블로킹으로 막고 마침표를 찍었다.
기세가 오른 GS칼텍스는 3세트 초반 7-0까지 치고 나간 끝에 셧아웃 승리를 완성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세트스코어 3-0(25-15 25-16 25-15)으로 꺾었다.
대한항공은 승점 18(6승5패)로 선두 OK금융그룹(승점 18·7승4패)과의 승점차를 지웠다. 대한항공은 한 번도 20점 이상을 빼앗기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외국인 선수 링컨은 후위공격 3개,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5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임동혁도 10점을 지원했다.
OK금융그룹 주포 레오는 15점에 범실을 11개나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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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서 전남 '아쉬운 출발' 전국소녀네전에 나선 영광 홍농초 선수단. 전남도체육회 제공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남 선수단이 사전경기로 펼쳐진 구기종목에서 아쉬움을 삼켰다.27일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경북 구미 일원에서 사전 경기로 펼쳐진 야구소프트볼, 하키, 농구 핸드볼 등 4개 종목에서 나선 11개팀 중 2개팀을 제외한 9개팀이 예선전서 석패했다.야구소프트볼 남중부 경기에서 나선 순천이수중은 경기 대원중을 상대로 8-7로 이겼지만 하키 남중부와 여중부에 대표로 나선 담양중과 목포중앙여중은 전북 김제중과 대구 안심중에 각각 0-4, 3-5로 패했다.야구소프트볼 남초부 예선전세는 순천 남산초가 충남온양온천초에 2-12로 패했다.농구 종목에 출전한 남초부 여수쌍봉초와 여초부 영광홍농초, 여중부 영광홍농중도 예선서 패배했으며 핸도볼 종목에 출전한 4개팀 중 여중부 무안북중만 전북 정일중을 상대로 20-13으로 승리를 거뒀다.남초부(무안초)와 여초부(무안초), 남중부(무안북중)는 모두 패했다.한편 전남은 대회 1일차인 29일 11개 종목에서 금5·은8·동15개 등 27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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