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119신고 '문자·앱' 활용···소통 사각지대 줄여

입력 2021.11.25. 11:45 댓글 0개
광주동부소방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영상통화·문자·앱 활용…누구나 신고 가능

광주 동부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나 사회취약계층 등 소통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위한 119신고 다각화 서비스인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재난 발생 시 신고자가 전화 외에도 영상통화나 문자(SMS, MMS), 앱(APP)을 사용해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외국인이나 청각 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어려운 경우, 자신의 위치를 모를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119로 문자를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신고내용이 접수되며 사진과 영상도 첨부가 가능하다. 영상통화 신고는 바로 119상황실로 연결돼 정확한 현장정보가 전달된다. 앱 신고는 '119신고' 어플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GPS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의 신고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과 외국인 등 소통 사각계층의 음성통화 장애요소를 해결할 수 있다"며 "위급한 순간 음성통화가 어렵거나 위치를 알 수 없을 때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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