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물가 2%대 조기 안착 위해 모든 정책 동원"뉴시스
- [속보] 윤"2000명 의대 정원 증원분 비수도권에 대폭 배정"뉴시스
- [속보] 윤 "의사들 협력 가장 필요···투쟁 아닌 머리 맞대 논의하자"뉴시스
- [속보] 뉴욕 증시, AI 관련 기술주 매수에 반등 마감···다우 0.2%↑ 나스닥 0.82%↑뉴시스
- 토스뱅크, 안심보상제로 고객 금융사기 피해 23억 회복뉴시스
- '한중일 문화교류' 동아시아문화도시, 4월 김해서 열린다뉴시스
- "국힘, 비례 호남 홀대" 광주·전남 총선 동력 잃을 우려뉴시스
- 성옥문화재단, 대학생 55명 장학금 1억9000만원뉴시스
- 권영식 넷마블 대표 "나혼렙:어라이즈, 시원한 액션 손맛 선사할 것"뉴시스
-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죽어가는 나무 뒤 건물에 '나뭇잎 벽화' 그려 [뉴시스Pic]뉴시스
'프로포폴 혐의' 이재용, 이번주 1심 선고···검찰은 7000만원 구형
입력 2021.10.24. 14:00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총 41회 프로포폴 불법투약한 혐의
벌금 7000만원, 추징 1702만원 구형
이재용 "치료 위한 것이었지만 반성"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향정신성의약품 프로포폴을 수십회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가 이번주 내려진다.
2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재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의 선고 공판을 오는 26일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동종전력이 없고, 프로포폴을 투약한 횟수와 기간을 참작해 7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구형 의견을 밝혔다. 또 1702만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부회장은 최후 진술을 통해 "개인적인 일로 수고·걱정을 끼쳐서 사죄드린다"며 "이번 일 모두 제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 치료를 위한 것이었지만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제 자신을 돌아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이런 의혹을 사는 일이 없도록 확실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 측 변호인은 "이 사건 당시 경영권, 국정농단 수사·재판, 삼성 합병의혹 수사·재판으로 개인과 삼성 임직원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며 "피고인(이 부회장)이 어려움들을 자기 부족함이라고 자책한 것을 헤아려 달라"고 최후 변론했다.
이 부회장은 2015년 1월31일부터 지난해 5월10일 사이 총 41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38회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했지만, 기간을 확장하고 투약횟수도 41회로 늘리는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역주행하다 견인차와 부딪혀 숨져 역주행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졌다.19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4분께 남구 양과동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80대 A씨가 몰던 오토바이와 60대 B씨가 몰던 1t 견인차가 충돌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A씨는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을 달리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B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 · 경찰, 민주당 광주 동남을 안도걸 예비후보 압색
- · 신안 농수로서 80대 숨진 채 발견
- · 광주 도심 아파트 19층 불···40대 남성 심정지 이송
- · 신안 농수로서 80대 여성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 1 '화정아이파크 불법 재하도급' 가현건설 파산···청산 절차..
- 2'집값 띄우기 차단' 등기정보 공개···미등기 67%↓..
- 31·2월 아파트 거래량 반등···3월 이후는 '스트레스DSR'이..
- 4전남 전문건설 "윤 대통령 생활권 확장 약속 환영"..
- 5[무등 60초] 이낙연 vs 민형배···광주 광산을 '..
- 6공예전 '벚꽃, 한지로 물들이다'···지리산 화개안내소..
- 7르노코리아, 부산에 미래차생산기지 짓는다···1180억 투자·2..
- 8부산항, 개항 이래 첫 '항만 대이동' 순항···6월 마무리..
- 935년간 환자 돌본 간호사, 부산시 표창장 수상..
- 10"더 어려운 이웃 위해···" 70대 어르신이 건넨 70만원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