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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3' 한혜진 "1년 만나고 프러포즈? 그런 확신 부럽다"

입력 2021.10.19. 14:23 댓글 0개
[서울=뉴시스]'연애의 참견 시즌3'.2021.10.19.(사진=KBS Joy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만난 지 1년 만에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한 20대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1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조이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연참3)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20대 고민남이 등장한다.

고민남은 운명처럼 만난 여자와 사귄 지 1년 만에 프러포즈를 한다. 만난 기간이 짧고 여친이 20대 초반이지만 여친의 확실한 버팀목이 돼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친은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고 이에 고민남은 여행을 권유한다. 그렇게 여친은 혼자 여행을 다녀온다. 예상치 못한 택배가 여친 앞에 배달이 되면서 평화는 깨진다.

해당 사연이 모두 공개되자 스튜디오 MC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내가 연인의 삶을 다 알게 됐고 그의 사정이 힘들다면 결혼을 할 것 같다"고 판단했다. 곽정은 역시 "확신이 들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할 것 같다"라며 공감한다. 한혜진은 "그런 확신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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