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거미 "♥조정석의 둘째 계획, 모르고 있었다"
입력 2021.10.18. 09:48 댓글 0개[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의 둘째 계획에 대해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거미는 17일 방송된 SBS TV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해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자 "동엽 오빠가 이미 알고 계신다"고 답했다.
'미운 우리 새끼' MC인 신동엽은 "조정석 씨랑 밥을 먹다가 둘째 계획을 물었더니 '저는 무조건 낳을 거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반면 거미는 "저는 모르고 있었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앞서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지난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거미는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행복한 마음이 크다. 애틋한 마음이 드는 것이 힘든 거 같다"며 "아이가 보고 싶어서 밖에 나갔다가 운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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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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