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전남사회서비스원, 공공복지 안착 평가

입력 2021.10.17. 13:18 수정 2021.10.17. 14:33 댓글 0개
개원 1년 맞아 정책포럼 등 개최
돌봄 영역서의 공공성 확보 약속
지난 15일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열린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개원 1주년 기념식'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조호권 사회서비스원장, 광주 사회복지단체 및 유관기관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복지현장의 공공 강화를 위해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출범한 사회복지 허브기관, 사회서비스원이 개원 1주년을 맞아 미션·비전 선포식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긴급틈새돌봄서비스, 민간기관 지원, 국공립시설 직접운영 등 사회서비스원 운영 목표에 걸맞는 성과를 내며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다.

광주사회서비스원(원장 조호권)은 지난 15일 개원 1주년을 맞아 5·18기념문화센터에서 미션·비전 선포식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최근 9개 유관기관과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 구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도 제공

이날 행사는 조호권 원장을 비롯한 이용섭 광주시장, 김용집 광주시의회의장, 광주사회서비스원 이사진과 광주 사회복지단체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미션·비전 선포 및 정책포럼은 지난 8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첫 공식 행사로 그 의미를 더했다.

1부에서는 광주사회서비스원의 캐릭터인 살구의 소개를 시작으로 '일상에서 누리는 광주형 사회서비스 실현'의 미션이 선포된다. 또한, '스마트한 사회서비스, 즐겁게 상생하는 일자리, 돌봄 걱정 없는 지역사회'를 비전으로 선포하는 비전선포식, 축사 및 축하영상, 유공자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정책포럼에서는 '사회서비스 지원 및 사회서비스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제정에 따른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의 과제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대구대학교 양난주 교수의 주제 발표와 분야별 패널 발표가 이어졌다.

조호권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지난 1년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소속·민간 시설 연수활동, 역량강화 교육 제공 등의 품질 향상 지원으로 돌봄 영역에서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개원 1주년을 맞아 기존 복지현장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사회서비스원(원장 신현숙) 역시 최근 9개 유관기관과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 구성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현숙 원장과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노진영 전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정행식 전남도사회복지사협회장, 하종삼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전남지부장, 강경희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전남지회장, 김경수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전남지회장, 김선구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전남협회장, 김원섭 지역아동센터전남지원단장, 노준복 전남도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지역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제고 및 도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 운영을 약속했다. 특히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 구성·운영, 사회복지 종사자 권익 보호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사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추진,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자원 교류·협력 및 서비스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신현숙 원장은 "앞으로 전남사회서비스 상생 협의기구가 교류와 협력,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으로 전남지역 사회서비스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경기자 jkpark@mdilbo.com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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