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석열 협박방송' 유튜버 1심서 징역 1년···법정구속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7명 늘어 1만585건···전체 56.3% 뉴시스
- [속보]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압수수색뉴시스
- 제주서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54명···한 오피스텔서만 35명뉴시스
- 투바투·NCT 숲도 생겼다···멜론 '숲;트리밍'뉴시스
- 서울역서 무궁화호-KTX 충돌··· 4명 경상 [뉴시스Pic]뉴시스
- 900만 키즈 유튜버도 쓴소리···무상보육 예산 삭감에 뿔난 뉴요커들뉴시스
- 위클리 먼데이 "팬들에게 매주 월요일 글···월요병 없애주고파"뉴시스
- '바른생각-유미의세포들' 콜라보···봄맞이 키트 3종출시뉴시스
- 통일부, 북 경의선·동해선 가로등 철거에 "상환의무 있어"(종합)뉴시스
[KBO 내일의 선발투수]10월17일(일)
입력 2021.10.16. 21:54 댓글 0개[서울=뉴시스] ◇[KBO]내일의 선발투수<2021년 10월17일(일)>
▲대구(오후 2시)
키움 (에릭 요키시) - (데이비드 뷰캐넌) 삼성
▲수원(오후 2시)
한화 (라이언 카펜터) - (윌리엄 쿠에바스) KT
▲잠실(오후 2시·DH 1차전)
KIA (이민우) - (곽빈) 두산
▲사직(오후 2시·DH 1차전)
SSG (샘 가빌리오) - (이승헌) 롯데
▲창원(오후 2시·DH 1차전)
LG (이민호) - (드류 루친스키) NC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어느덧 '8연패'···승리 잊은 롯데, 답답함만 늘어난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9대4로 패배한 롯데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시즌 초반 롯데 자이언츠가 기나긴 연패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마땅한 돌파구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답답함만 늘어난다.KBO리그의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을 영입하며 야심 차게 시즌을 출발한 롯데는 초반부터 위기에 직면했다. 20경기에서 고작 4승(16패) 수확에 그치면서 순위표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졌다.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5위 LG 트윈스(11승 1무 10패)와 승차가 어느덧 6.5경기까지 벌어졌다.최근 흐름마저 침체기다. 롯데는 지난 9일 부산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내리 8경기를 졌다. 삼성과 키움 히어로즈에 스윕패를 당했고, LG와 주중 3연전도 모두 패할 위기에 처했다.롯데가 8연패를 당한 건 2019년 9월18일 KIA 타이거즈전~10월1일 키움전 이후 무려 1660일 만이다. 게다가 2003년(2승 2무 16패) 이후 무려 21년 만에 개막 20경기에서 16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5회말 무사 주자 1, 3루 상황 롯데 선발 박세웅이 교체되어 덕아웃을 향하고 있다. 2024.04.12. jhope@newsis.com투타 모두 붕괴됐다. 롯데는 팀 홈런(11개)과 출루율(0.320), 장타율(0.340)은 10위에 머물렀고, 타율(0.248)과 평균자책점(5.42)은 9위다. 팀 내 타율 3할을 넘긴 타자는 이학주(0.405)와 빅터 레이예스(0.380)뿐이다.선발진은 동반 부진에 빠져있다. 외국인 원투펀치 찰리 반즈(4.98)와 애런 윌커슨(4.61)이 예년과 같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토종 에이스 박세웅(6.52)마저 흔들렸다. 상위 선발 3명이 13경기에서 합작한 승리는 2승(5패)에 불과하다.주축 선수들의 하락세도 뼈아프다. 포수 유강남, 내야수 노진혁, 투수 한현희, 구승민이 모두 2군으로 내려갔다. 주전 유강남과 노진혁은 각각 17경기 타율 0.122, 14경기 0.176에 그쳤다. 구원 투수 한현희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36으로 난조를 보였고, 구승민은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0.38의 저조한 성적을 냈다.기대를 모았던 내야 유망주 고승민과 나승엽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결국 1군에서 제외됐다. 고승민은 8경기에 출전해 타율 0.167로 부진했고, 나승엽은 6경기에서 타율 0.200을 작성했다.현재 옆구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있는 거포 내야수 한동희가 돌아오더라도 분위기를 쇄신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한 외야수 김민석은 복귀 후 7경기에서 타율 0.179를 기록,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롯데는 18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 박세웅을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린다. 투타의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야 부진의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 · KBO MVP 페디, MLB 4경기 만에 첫 승···캔자스시티전 무실점
- · 다르빗슈,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고우석은 여전히 마이너리그
- · 삼성 출신 수아레즈, 7년 만에 MLB 복귀···무실점 쾌투
- · SSG 최정, 역대 최다 홈런 신기록 앞두고 갈비뼈 미세골절 [뉴시스Pic]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3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4'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5"가덕도신공항 건설, 지역 건설사 참여 확대 보장하라"..
- 6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471억 들여 2026년 완공..
- 7경남도, 제조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추진..
- 8부산 민주당 "부산시, 에어부산 분리매각 산은 눈치 안 봐야"..
- 9'저수지 추락 아내 살해' 숨진 무기수···재심서 현장 재검증..
- 10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