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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는 산발적 감염' 광주·전남 17명 추가(종합)

입력 2021.10.13. 17:3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19일부터 10월2일까지 만 18세 이상 확진자는 2만7759명이다. 이 가운데 백신 미접종자나 불완전 접종군이 57.9%(1만6086명)를 차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면서 1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13일 오후 6시 현재 각각 8명과 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광주 5223∼5230번, 전남 3298∼3306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지역 확진자 8명 중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고, 경북 경주 확진자 관련 감염자도 1명 발생했다. 광산구 건설현장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광주 5223번과 5225번 등 2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광주 5230번은 타 지역 건설현장 관련자로 광주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됐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선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한 명씩 나온 북구 S초교와 광산구 S중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187명을 긴급 진단검사했고, 18명은 자가격리됐다. 정부방침에 따라 국립공원 무등산에는 임시선별진료소가 설치돼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지역의 최근 유형별 발생인원은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이 371명으로 가장 많고, 외국인 등 고용사업자 관련 108명, 직업소개소 39명, 동구 의료기관 17명 등이다.

이달 들어 월간 확진자 210여 명 가운데 20대와 30대가 40%에 이르고, 50대 이상은 20%대 중반을 차지하고 있다. 백신 접종 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는 650여명에 이른다.

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 접촉 과정에서 직장 동료와 가족, 지인 등 8명이 새로 감염됐고, 나머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지역별로는 해남 4명, 여수 2명, 목포와 구례, 보성 각 1명씩이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가을행락철과 전면 등교, 외국인 감염 등 위험요인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손씻기,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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