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외교부 "재외공관장 회의, 22~26일 개최···총 182명 참석"뉴시스
- [속보] '윤석열 협박방송' 유튜버 1심서 징역 1년···법정구속뉴시스
-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7명 늘어 1만585건···전체 56.3% 뉴시스
- [속보] 검찰, '김만배와 돈거래' 전직 언론인들 압수수색뉴시스
- 골프존문화재단, 대전 동구에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뉴시스
- 한화 금융계열사,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초과 달성뉴시스
- 음주 상태로 승용차 들이받은 70대 트럭 운전자 입건뉴시스
- [속보]외교부 "재외공관장 회의, 22~26일 개최···총 182명 참석"뉴시스
- 부산대·부경대, 중기부 '특화 역량 창업보육센터' 선정뉴시스
- '나는솔로' 남규홍 PD, 갑질 논란 문체부 신고당해뉴시스
[공직자 재산신고]홍종희 고검 차장 35억···신임검사장 1위
입력 2021.09.24. 00:01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지난 6월 승진한 검사장들, 재산 공개
이용구 전 차관 46억…퇴직자 중 2위
[서울=뉴시스] 김재환 기자 = 지난 6월 새롭게 검사장으로 승진한 이들 중 홍종희 서울고검 차장검사가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4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86명의 재산 등록사항에 따르면 홍 차장은 건물과 예금 등을 포함해 35억1504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신임 검사장 10명 중 가장 많은 것이다.
주영환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아파트와 예금 등 33억9429만4000원의 재산을 신고해 두 번째로 많았다. 구자현 법무부 검찰국장이 25억2054만7000원의 재산을 신고해 뒤를 이었다.
대검찰청 간부로는 예세민 기획조정부장이 21억3248만1000원을, 이근수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20억8550만4000원을, 최성필 과학수사부장이 11억7425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밖에 김양수 부산고검 차장검사의 재산은 3억2964만5000원, 박종근 대구고검 차장검사는 3억6628만2000원, 박재억 수원고검 차장검사는 6억7366만1000원, 문성인 전주지검장은 3억7964만6000원이었다.
지난 7월 취임한 유병철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토지와 아파트, 주식 등 13억2443만9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의 재산은 토지, 건물, 예금 등 46억9351만2000원으로 퇴직자 중 두 번째로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erlead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이천에서 찾았다···가출이었나?..
- 2[무잇슈] 광주서 실종된 10대 여중생, 경기도 이천엔 왜?..
- 3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4'법정관리 신청' 지역건설업체, 회생 취소도 ..
- 5김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 471억 들여 2026년 완공..
- 6경남도, 제조데이터 상호연동 가상 시운전 기술 국산화 추진..
- 7부산 민주당 "부산시, 에어부산 분리매각 산은 눈치 안 봐야"..
- 8황사 덮쳤다···부산 16개 구·군 전 지역 '미세먼지 경보'(..
- 9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10크레인·거가대교 충돌했다면···민관군 수난대비 기본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