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시피 연구만 3년"···류수영 '국 요리' 1등 뭐길래뉴시스
- 윤, 내주 한-루마니아 정상회담···김 여사도 넉달 만에 공식 일정(종합)뉴시스
- 윤, 국민의힘 낙선·낙천 의원들과 다음주 비공개 오찬뉴시스
- 군산에 '하늘의 암살자' 떴다···한미 연합훈련에 리퍼 첫 참여뉴시스
- 여자농구 우리은행, FA 심성영·박혜미 영입뉴시스
- 男배구 OK금융, 차영석+신인 1R 지명권 받고 현대에 곽명우 내줘뉴시스
- 새마을금고 "양문석 대출 임직원 제재, 전체 금고 점검"뉴시스
- 한화, 홈 10경기 연속 매진···구단 홈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뉴시스
- 조정식 등 민주 정무 당직자 일괄 사퇴···김윤덕 사무총장 내정(종합)뉴시스
-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머지' 사전 예약 개시···"3분기 출시"뉴시스
충북 34명 추가 확진···청주 등 산발적 집단감염(종합2보)
입력 2021.09.19. 03:59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청주 교회 27명째·음성 인력업체 20명째 발생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에서 산발적 집단감염과 경로불명 감염이 이어지며 코로나19 확진자 34명이 더 나왔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청주 22명, 충주·진천 각 4명, 음성 2명, 제천·괴산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선 경기도 의정부 확진자를 연결고리로 6명이 집단 감염됐다. 의정부 확진자의 배우자와 그의 직장동료 2명, 직장동료 가족 3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상당구 교회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누적 환자는 27명이 됐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다수 발생했다.
20대 외국인 2명, 40대 2명, 10대·50대·60대 각 1명 등 7명이 발열, 두통 등의 증상 끝에 확진됐다.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러시아에서 각각 입국한 외국인 3명도 양성으로 나왔다.
음성에서도 집단감염 여진이 이어졌다. 인력업체와 관련한 진천 거주자 1명이 확진돼 전체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충주에서는 지난 17일 확진된 가구업체 직원을 연결고리로 동료 3명과 지인 1명이 연쇄 감염됐다.
제천 등 도내 나머지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 가족, 지인 등에게서 n차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790명이 됐다. 사망자는 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약 상습 투약한 서구 20대 또 붙잡혀 광주 서부경찰서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마약 투약으로 과거에도 처벌을 받았던 A씨는 지난 17일 광주 서구 자택에서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붙잡혔다.A씨는 지난해말부터 올해 2월까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진다.경찰은 A씨가 마약류를 판매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아 마약을 입수하게 된 경로와 판매 가능성, 투약 용량 등 여죄를 조사할 방침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광주교육청, '장애인의 날 기념' 교육부장관·교육감 표창
- · (재)보문복지재단, 초록우산에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후원금 1억5천만원 전달
- · 15층 자택서 생후 6개월 딸 던져 살해한 친모 징역 7년 선고
- · 채무자에게 "나체사진 뿌린다" 협박한 대출협박범 검거
- 1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2"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3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4광주도시공사, 서림마을행복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 5이채연 "음악방송 1위보다 타이거즈 1위가 더 좋아"..
- 6거제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 현장공개회 개최···목곽묘 처음..
- 7고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개회···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
- 8"금투세 폐지해달라"···총선 끝나자 몰려간 개미들..
- 9반려견 구하러 불길로··· 무안서 60대 남성 숨져..
- 10광주·전남 오후 22도~27도···주말 10~60㎜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