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영화평 300]그렇게 내 이름을 찾았다뉴시스
- LG CNS, 연세대와 'DX 인재' 육성한다뉴시스
- 삼성전자서비스, '장애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속 강화뉴시스
- 세븐틴, 베스트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우지·범주 또 협업 뉴시스
- 故 박종철 열사 모친 정차순 여사 발인 [뉴시스Pic]뉴시스
- 내륙 낮 25도 이상 초여름 날씨···전국 대부분 황사뉴시스
- NH證 "크래프톤, 연내 신규 게임 3종 기대···목표가↑"뉴시스
- "이집트, IMF와 UAE지원금으로 기초 물가 30% 이상 낮춰" 뉴시스
- 윤 "4.19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시키겠다"뉴시스
일본, 5일 하루에 1만5182명 신규감염···전날 최다치 1000명 상회
입력 2021.08.05. 19: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에서 5일 들어 오후5시반까지 1만518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되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일본서 하루에 1만5000명 이상이 감염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의 기록적인 신규발생 1만4114명을 하룻만에 1000명 상회하고 전기간 일일 최다감염이 나온 것이다.
이날 앞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등 8개 지역에 중점조치를 추가 적용하기로 해 해당 광역지자체가 13곳으로 늘어났다.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감염 규모는 올 1월 초순 7800여 명이 기록되면서 도쿄 등 11개 광역지자체에 긴급사태가 선언되었다. 올림픽이 막바지에 이른 이날 발생한 1만5100명 발생 규모는 이의 꼭 배가 된다.
4월 하순 다시 7800명 발생이 기록되었던 일본은 감소세로 돌아섰으나 올림픽 개막 닷새 뒤인 7월27일 세 번째 7800명 대의 하루 감염이 나왔고 이틀 뒤에 1만 명 대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등 올림픽 확산세가 이어졌다.
5일의 추가 감염으로 일본의 누적확진자는 98만6371명에 달했다. 이는 세계32위에 해당되며 동부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의 356만8300명(세계14위)과 필리핀의 161만9700명(23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추세로 보아 일본은 올림픽이 8일 폐막되기 전에 세계서 32번째로 누적확진자 100만 명을 넘는 나라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8명의 사망자가 추가돼 총사망자는 1만5254명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집트, IMF와 UAE지원금으로 기초 물가 30% 이상 낮춰" [이스말리아( 이집트)AP/뉴시스] 이집트 수에즈 운하의 입구인 이스말리아 마을부근을 통과하는 대형화물선 (AP자료사진). 이집트는 후티군 공격으로 수에즈운하 통과료 수입이 급감하고 가자 전쟁으로 관광산업도 타격을 입었지만 최근 국제금융지원으로 물가를 안정시켰다고 4월 18일 발표했다. 2024.04. 19.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모스타파 마드불리 이집트 총리는 18일(현지시간) 국내 기초 물가의 상승세를 곧 30% 이상 하락시킬 수 있도록 이집트 상공회의소 연맹과 합의했다고 발표했다.마드불리 총리는 이 날 물가 당국과 관련 민간기업의 대표단과 함께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그 같이 밝혔다."이 달 앞서 에이드 알피트르 이슬람 명절을 앞둔 시기에 우리는 이집트 상공회의소 연맹과 앞으로 물가를 15~20% 정도로 낮추는 것에 합의했다. 그것을 이번 회의에서 다시 30%로 확대했다"고 그는 말했다.마드불리 총리는 전체적인 물가는 이미 22%, 기초 품목의 물가는 27%까지 하락한 상태라면서 그 동안 (물가)보조금이 없었던 빵의 가격도 일요일인 21일 부터는 국제 밀가루 가격 인하와 최근 이집트의 환율 안정세에 힙입어 내려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2년 동안 이집트는 외환 보유고 부족으로 이집트 파운드화의 평가 절하를 비롯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어왔다.특히 이런 금융위기는 지난 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집트의 관광업계의 타격과 수에즈 운하 통행료의 급감으로 인해 더욱 가속화되었다.[AP/뉴시스] 이집트의 무스타파 마드불리 총리가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유엔의 2022년 8월 COP27 기후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4.04. 19. 하지만 이집트가 2월 말에 아랍에미리트 연합(UAE)과 체결한 350억 달러의 차관 도입으로 막대한 달러화 투자가 이뤄지면서 재정난은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 이 자금은 이집트 북부 해안의 라스 알헤크마에 새로운 휴양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개발사업 투자금이다.거기에 3월에는 세계 은행이 "이집트의 개발사업과 개혁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서 " 60억 달러 (8조 2,800억 원)를 추가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유럽연합도 이집트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74억유로( 78.8억달러. 10조 8,744억 원 )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3월에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도 이집트에 대한 추가 50억 달러 (6조 9,000억 원)의 지원을 승인했다. 이집트는 2022년 말에도 IMF로부터 국가 개혁에 대한 지원금으로 46개월 동안 30억 달러의 지원을 받기로 한 바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 · 케네디 일가 "바이든을 대통령으로 지지한다"[2024美대선]
- ·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美 거부권 행사(종합)
- · 팔 정부, 유엔회원국 가입에 거부권 행사한 미국 맹비난
- · 미 CIA 국장, "가자 휴전 협상 정체는 하마스 때문"[이-팔 전쟁]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5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6"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9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10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