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삼성전자, 싱가포르서도 'AI TV' 바람몰이···최신 기술 선보여뉴시스
- 코스피 2757.27▲(0.42%), 코스닥 912.31(▲0.25%), 원·달러 환율 1359.7원(▲3.5원) 개장[시황] 뉴시스
- LGU+ "벚꽃 핀 여의도, 축제 때 데이터 끊길 걱정 마세요"뉴시스
- SKT, 세계선수권 금빛 수영 펼친 황선우에 특별 포상금뉴시스
- 얼굴 꽁꽁 숨긴 오재원, 묵묵부답한 채 검찰로 송치 [뉴시스Pic] 뉴시스
- 신한은행,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뉴시스
- 당근, 창사 8년 만 첫 연간 흑자 달성···영업익 173억원뉴시스
- 대웅제약, 박성수 대표 선임···"영업익 1조시대 열겠다"뉴시스
홍준표 "집권하면 수단 총동원해 전교조·강성노조 혁파"
입력 2021.08.01. 22:45 댓글 1개"강단있는 인물 교육·노동부 장관으로 발탁"
"보수 강화 운운하지만 나라 바로세우는 일"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야권 잠룡인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집권하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전교조와 강성노조의 횡포를 막겠다"라고 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초중고 교육을 좌파 이념 교육장으로 만든 전교조와 법위에 군림해 세상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는 강성노조의 횡포는 선진국 시대에는 있을 수 없는 폭거"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교육현장과 노동현장을 선진국답게 만들겠다"며 "교육부 장관과 노동부 장관을 이들이 횡포를 혁파할 수 있는 강단 있는 인물을 발탁하고 이들과 손맞출수 있는 교육 문화수석과 사회노동 수석도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런 메시지를 내면 또 보수 강화 운운할 수도 있지만 보수강화가 아니라 나라를 바로 세우는 선진국 시대의 교육과 노동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진국 시대 교육의 가치중립성 확보와 하르츠 노동개혁으로 성공한 독일, 강성노조와 싸워 영국병을 치유한 마거리트 대처의 강성노조 혁파 정책은 나라를 바로 세운 영국정치사의 대전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홍 의원은 주말부터 휴가에 들어갔다. 그러나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알리는 'jp의 희망 편지'는 이어가고 있다. 홍 의원은 8월 중순부터 전국을 돌며 민생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서울 영등포갑···채현일 40% 김영주 25%[한국리서치] [과천=뉴시스] 홍효식 기자 = 제22대 총선 선거기간 개시일을 하루 앞둔 27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계단에 선거일을 알리는 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2024.03.27. yes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서울 영등포갑에서 영등포구청장 출신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현역인 김영주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29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리서치가 한국일보 의뢰로 23~26일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선 여론조사에서 채 후보는 40%, 김 후보는 25%, 허은아 개혁신당 후보는 4%를 각각 얻었다.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은 26%였다.김 후보는 민주당 공천에서 공천 배제되자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꿔 출마했다. 김 후보의 탈당 결정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 53%가 '잘못했다'고 평가했다. '잘했다'는 28%에 그쳤다.비례대표 투표 정당은 조국혁신당이 21%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20%, 민주당 주도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3%로 뒤를 이었다. 조국혁신당을 지지하는 배경으로는 '윤석열 정권 심판 때문'이라는 응답이 60%로 가장 높았다.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이뤄졌다.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무작위 추출을 사용했고, 응답률은 10.6%였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 장동혁 "170개 선거구, 우세·경합서 열세로 돌아선 지역 많아"
- · 경기 하남갑···민주 추미애 39% 국힘 이용 31%[한국리서치]
- · 전북선관위, 후보자 선거벽보 도내 4900여 곳에 첩부
- · 한동훈, "더 굳건한 한미동맹" 강조···"혼밥 외교 돌아갈 순 없어"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3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4[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5"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6[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7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8[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9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 10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비, 전년比 15%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