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내달 9일 전두환 재판, 방청권 20석 선착순 배부

입력 2021.07.26. 18:37 수정 2021.07.27. 08:58 댓글 0개
전두환. 사진=무등일보DB

전두환씨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법원이 재판 방청권을 선착순 배부한다.

26일 광주지법 제1형사부(김재근 부장판사)에 따르면 내달 9일 오후 2시 제201호 법정에서 열리는 피고인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사건 항소심 재판 방청권을 선착순 배부한다

이 날 방청권은 좌석 번호순으로 20석만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법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청 가능인원 수를 20명으로 한정했다.

방청권 배부는 재판 당일 오전 1시 10분까지 광주법원청사 법정동 제201호 법정 입구에서 진행된다. 이영주기자 lyj257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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