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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교·국방 장관, 또 인도·태평양 지역 방문
입력 2021.07.24. 02:49 댓글 0개오스틴, 이달말 싱가포르·베트남·필리핀 방문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의 외교와 국방장관이 다음 주 중국 견제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인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각각 순방한다.
23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26~29일 인도와 쿠웨이트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이 28일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교장관을 만나 코로나19 대응과 양자간, 지역적, 국제적 사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29일 블링컨 장관은 쿠웨이트로 이동해 당국자들을 만나 수교 60주년 등 양국 간 주요 의제를 논의한 뒤, 29일 워싱턴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국무부는 “이번 순방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미국의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통의 우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 국방부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동남아시아 국가 순방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달 말 오스틴 장관은 싱가포르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 고위급 인사들의 아시아 방문은 중국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블링컨 장관과 오스틴 장관은 지난 3월 일본과 한국을 함께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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