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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팬들이 보내는 생일 선물 거절···알고보니

입력 2021.07.24. 00:0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배우 전여빈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2021.3.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전여빈이 팬클럽의 생일 선물을 정중히 거절했다.

전여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온빛&비니즈! 보내주시고 챙겨주시는 축하의 선물들 정말 정말 감사하지만 저는 편지만 받기를 원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댓글로 적어주시는 응원들, 그 마음 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전여빈은 오는 26일 생일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한 전여빈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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