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동행하겠다"

입력 2021.06.29. 10:34 수정 2021.06.29. 14:44 댓글 0개
SRB미디어그룹·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백신프로젝트 시즌2' 인증식
■박현석 광산구의회 부의장·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원·박경신 광산구의회 의원·이귀순 광산구의회 의원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적 토대 마련할 것"
왼쪽부터 박현석 광산구의회 부의장, 박경신 광산구의회 의원,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원

"우리 사회의 미래인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백신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또한 자신의 꿈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이 있음을 기억해주길 바랍니다."

박현석 광산구의회 부의장, 배홍석 광산구의회 의원, 박경신 광산구의회 의원, 이귀순 광산구의회 의원이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백신프로젝트(백원의 신나는 나눔)'에 함께한다.

백신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다. 올해는 만 18세가 되면 홀로 세상과 맞서야 하는 보호대상아동(아동양육시설, 가정위탁 등)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다시 한번 뭉쳤다.

광산구의회 의원들은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을 향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백신 프로젝트 참여 독려에 나설 계획이다.

박현석 부의장은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가기 위해서는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며 "이번 백신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배홍석 의원은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겠다"면서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을 응원하고 동행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경신 의원은 "광산구의회 의원이기 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후원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현장에서 어려운 아이들의 상황과 목소리를 들어왔다"며 "이번 백신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귀순 의원은 "우리의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이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그 기회를 통해 아이들의 삶에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서 "비록 지금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더라도 행복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그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려는 든든한 어른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 아동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백신프로젝트 시즌1'에는 광주지역 40개 기관, 867명이 참여했다. 일시후원금 2천100만원을 포함해 총 1억여원이 모금됐다.

후원자들이 매달 기부하는 정기후원금(월 660만원 상당)은 지역 아동 66명에게 매달 10만원씩 돌아간다. 일시후원금은 저소득가정 88가구에 식품키트 등으로 긴급하게 사용됐다. 백신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백신프로젝트란?

무등일보·사랑방미디어가 소속된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함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지역 보호대상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공동캠페인이다. '백원의 신나는 나눔' 캠페인은 하루 100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1004명의 나눔 천사 찾기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동정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