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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파트 붕괴'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21.06.25. 16:53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아파트(condominium) 붕괴 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백악관은 25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명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플로리다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날 서프사이드 건물 붕괴 사고로 인한 비상사태에 대한 주(州)와 지역의 대응을 보완하도록 연방의 지원을 명령했다"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에서 이뤄지는 모든 재난 구호 활동과 긴급 구조 활동을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백악관은 현지시간 오전 1시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론 드 샌티스 마이애미주 주지사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정부 차원의 지원을 시작했다.
한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는 아파트가 전날 붕괴돼 적어도 3명이 숨지고 99여 명이 행방불명됐다. 행방불명자 중에는 파라과이와 이스라엘 등 외국인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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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미국 2월 PCE물가지수 인플레 2.8%로 ↓···CPI는 3.8% [AP/뉴시스][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 인플레 지표 중 하나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2월에 전월 대비 0.3% 상승했으며 12개월 누적의 연 상승률이 2.5%를 기록했다.29일 미 상무부가 발표한 것으로 PCE물가지수의 월간 상승률은 2월의 0.3% 전에 1월에는 0.4%였다. 2월 연 상승률 2.5%은 1월의 2.4%에서 0.1%포인트 오른 것이다.이 물가지수에서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치 통계에서는 월간으로 0.3% 상승해 1월의 0.5%보다 상승폭이 작았다. 근원치의 연간 변동률은 2.8% 상승으로 1월의 2.9%에서 낮아졌다.미 연준은 인플레 지표 중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상승률보다 민간소비 총계인 개인소비지출(PCE)물가지수 연간 상승률을 더 주목하고 있다.연준의 인플레 목표치는 PCE물가지수 연 인플레 근원치 2.0%다. 2월의 근원치 2.8%는 2.5년 래 최저치이지만 아직 목표치 2%까지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7월만 해도 이 근원치 연 인플레는 4.3%에 머물렀다한편 2월의 미 CPI 연 인플레는 종합 3.2% 및 근원 3.8%이다.미국의 개인 및 가계 소비를 종합하는 PCE(개인소비지출)는 그 물가지수와 함께 규모가 경기 상황 지표로서 중요하다. 상무부는 이날 2월의 PCE 규모가 전월보다 0.8% 늘었다고 말했다.앞서 1월에는 0.2%, 전년 12월에는 0.6% 증가했었다.0.8% 증가는 액수로 1455억 달러(연환산)이며 이 중 서비스가 1118억 달러였고 재화 상품이 337억 달러였다. 증가 서비스 분야는 금융 보험 수수료 및 교통, 상품 분야는 자동차와 부품에 집중되었다.미국 경제에서 민간소비 PCE는 전체 GDP(국내총생산) 규모의 3분의 2를 차지해 민간기업 투자, 수출입 및 정부 지출과 투자보다 훨씬 비중이 크다.이번 2월의 연환산 PCE 규모는 19조1900억 달러이며 이 중 서비스가 12조9700억 달러, 상품이 6200억 달러로 구분된다. 개인소득에서 세금 납부를 뺀 개인가처분소득의 거의 대부분을 개인소비지출(PCE)이 차지하고 나머지가 저축된다.◎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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