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영상] 초여름 마른하늘서 '지름 1㎝ 우박' 쏟아져

입력 2021.06.23. 16:05 수정 2021.06.23. 16:05 댓글 0개
10㏊ 과수·채소 손상
23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옥룡면 동곡리와 진상면 신황리 일원에 천둥 번개와 비바람을 동반한 우박이 20여 분간 쏟아져 과수와 채소 등 총 10㏊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광양시에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지면서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

23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날 옥룡면 동곡리와 진상면 신황리 일원에 천둥 번개와 비바람을 동반한 우박이 20여 분간 쏟아졌다.

이날 광양 지역에 내린 강우량은 진상면 27.5㎜, 다압면 22㎜, 진월면 14.5㎜, 옥곡면 3㎜였다. 우박이 쏟아진 옥룡면은 강우량이 관측되지 않았다.

동곡리 주민은 "22일 오후 7시10분쯤 천둥이 치면서 지름 1㎝정도의 우박이 갑자기 쏟아져 놀랐다"며 "우박으로 애써 키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옥룡면 3개 마을과 진상면 2개 마을에 내린 우박으로 과수와 채소 등 총 10㏊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보고 농림식품부에 보고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우박으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현재 면사무소별로 세부적인 피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광양=이승찬기자 lsc610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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