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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무너진 양식장 담벼락에 깔린 40대 중상

입력 2021.06.23. 14:13 댓글 0개

[완도=뉴시스] 신대희 기자 = 23일 오전 10시 27분께 전남 완도군 약산면 양식장 건물 내부 담벼락 일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양식장 직원 A(47)씨가 매몰돼 소방당국에 의해 28분만에 구조됐다.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반이 약해져 무너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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