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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살리기 나선 유통가···'대한민국 동행세일'

입력 2021.06.23. 06:00 댓글 2개
백화점, 동행세일 맞춰 여름 정기세일 실시
마트·편의점·온라인몰 등 동행세일 대거 참여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유통업계가 참여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연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들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여름 정기세일을 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을 주제로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올해 여름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여름철 야외활동에 인기가 많은 나이키·아이다스 등 스포츠 의류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나이키의 대표 슈즈 와플원을 본점·잠실점 등에서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인천터미널점 행사장에서 24~29일 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바캉스 시즌 홈캉스족이 집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리빙·홈인테리어 상품군 행사도 준비했다. 내달 2~11일 랑콤·입생로랑·설화수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 20개여개가 참여하는 '썸머 뷰티 레시피'(Summer Beauty Recipe)' 행사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선보인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골프, 수영 등 다양한 레저 상품을 준비했다. 골프 의류 잭니클라우스, 블랙앤화이트, 빈폴 골프 등에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수영복 스포츠 브랜드인 아레나, 나이키스윔, 엘르 등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동 패션은 작년보다 참여업체가 20% 늘어나 총 44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대표 브랜드는 마더피아, 랄프로렌칠드런, 닥스키즈 등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 기업 돕기에 나선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3'를 열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지컷, 스튜디오톰보이, 아이잗컬렉션, 블랙야크, 지오다노, 올젠, 쥬시꾸띄르, TBJ, 랩, 보니스팍스, 데무, 최연옥, 캠브리지멤버스 등 총 37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17개 점포에서 여름 정기 세일인 '현대백화점 동행 세일'을 연다. 행사 기간 패션업체 판로 지원 행사(코리아 패션 마켓 시즌3),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 30억 규모 쇼핑 지원금 제공, 250여개 브랜드 시즌오프 및 정기 세일 등을 진행한다.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신촌·목동·판교점 등 3개 점포에서 중소기업 상품 특별전을 연다.

동행 세일 기간 여름 정기 세일도 //있다.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여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몰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했다.

롯데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한우, 해산물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신선, 가공 등 먹거리 상품과 여름 가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편의점 GS25는 여름철 소비가 높은 2500여개의 상품 위주로 행사를 기획했다. 이마트24는 24일 하루동안 현대카드로 결제 시 원두커피 이프레쏘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제공한다. 또 티몬을 통해 24일 00시부터 이마트24 모바일상품권(1만원권) 2만4000매를 7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자 중소기업의 상품을 모아 '동행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의 1300여개 상품을 소개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SSG닷컴은 패션, 식품, 가전, 스포츠 등 총 3700여곳의 협력업체와 손잡고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준비했다. 우수 중소기업의 베스트 상품만을 선정,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별도의 기획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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