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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초원에 펼쳐진 신시장···코트라. 23일 비즈니스 포럼

입력 2021.06.22. 06: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코트라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사진=코트라 제공) 2021.6.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소비가 빠르게 늘고 있는 몽골시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코트라(KOTRA)는 오는 23일 몽골 국가개발청(NDA), 주한 몽골대사관과 함께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북방 지역의 주요 국가 중 하나인 몽골의 투자환경을 국내 기업에 알리고 현지 진출이 유망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이다.

몽골은 지난해 말 기준 인구 335만명의 비교적 작은 시장이지만 두터운 청년층을 중심으로 소비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 풍부한 천연자원과 농업 등 우리나라와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있는 만큼 양국 기업 간 투자를 통한 협력 가능성이 크다는 게 코트라의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몽골과 관련해 ▲경제 동향 및 투자환경 ▲투자 진출 가이드 및 사례 ▲올해 1월부터 발효된 아시아태평양무역협정(APTA)의 관세 인하 효과와 시사점 ▲유망 프로젝트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몽골에 진출해 3호점까지 개점한 이마트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유통분야 진출 성공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각 분야 전문가들이 건설 관련 진출 사례와 유의사항 등을 설명한다.

또 몽골 유망 투자 프로젝트인 ▲신재생에너지 ▲캐시미어 ▲원격의료 ▲낙농업 ▲폐기물 처리 분야 등에 대해 현지 담당자가 상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한·몽골 수교 30년을 지나며 우리 기업의 몽골 투자 진출이 의료, 프랜차이즈 등 서비스 분야로 다양화되고 있다"며 "한·몽골 교류와 경제협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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